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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 단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필자는 메인 컴퓨터를 성능이 좋은 게이밍 노트북 제품으로도 몇 년간 사용을 해봤고 여러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단점 정리
- 발열 관리가 어려워 노트북 수명이 빠르게 줄어든다.
- 무게가 있어 휴대성이 떨어진다.
- 노트북용 부품 칩셋을 사용하기 때문에 테스크톱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 화면이 작아 서브 모니터 사용이 필수다.
- 책상에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 부품 교체가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다.
필자는 게이밍 노트북을 오래 사용을 하면서 느낀 결론은 모든 성능과 효율성이 애매하다고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이름 그대로 책처럼 들고 다니는 휴대용 컴퓨터를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그 이름에도 충실하지 못하고 성능 면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가장 큰 단점은 노트북 수명이 짧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가장 오래 사용을 한 제품이 MSI의 제품이었는데 2년 반을 넘기기 전에 더 이상은 못쓰겠다는 판단이 들어 데스크톱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성능 저하가 일어나는 시기는 1년 정도 지나면 발생이 되고 떨어진 성능으로 1년 반을 더 사용을 하니 모니터 부분과 버튼들이 눌리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위에 있는 게이밍 노트북 단점 정리를 했기 때문에 더 길게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게이밍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면서 필요한 분들이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한 분
노트북에서 CPU는 최신 칩셋이 탑재가 되어도 게임 성능을 올리는 GPU를 달면 무게가 높아집니다.
LG 그램 같은 게임 성능이 아닌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은 정말 많고 이름에 어울리는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밖에서 게임을 하실 분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밖에서 어느 정도의 작업을 하고 집에서는 게임을 해야 된다면 무게에 대한 단점을 인지를 해야 됩니다.
필자가 다나와 게이밍 노트북 리스트를 거의 대부분 확인을 해보니 2.5kg 정도가 평균적이고 그래픽 카드가 장착이 되어있고 1.7kg까지 낮은 제품도 확인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3Kg의 무게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많이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많이 가벼워졌지만 간단한 서핑과 영상을 보는 용도의 노트북보다는 무겁습니다.
그래도 1.7kg의 가벼워진 게이밍 노트북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단점을 상쇄된다고 보입니다.
특히 학생이라면 수업이나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영상 편집을 돌리고 집에서는 어댑터를 연결하여 게임까지 플레이해야 된다면 2년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단점 중에 발열 관리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만 집에서 노트북 쿨러 패드를 사용하여 발열을 관리를 해준다면 수명은 늘어나기 때문에 밖에서 무거운 작업으로 무리를 주지 않는다면 요즘은 수명도 커버가 됩니다.
게이밍 노트북 수명 늘리는 방법
필자는 게이밍 노트북을 데스크톱의 대용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해 무리하고 돌렸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원하지 않고 트리플 AAA 게임을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수명이 빠르게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결국 발열이 수명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노트북 쿨러 패드와 통풍이 잘 되게 설치를 한다면 성능 저하가 오는 기간이 더 늦게 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있는 버튼과 키보드의 수명은 생각보다 짧은 편이라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을 하면 버튼에 대한 고장 수명도 많이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제품에 있는 기능 키, 특히 내장 그래픽, 외장 그래픽 카드 전환 버튼도 망가져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자주 사용하는 기능키를 커스텀 키보드에 설정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노트북 성능 모니터를 자주 사용을 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멀티태스킹 환경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노트북을 사용을 하는지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성능을 계속 사용을 하면 당연히 좋지 않을 겁니다.
필자는 대략 성능의 60% 이상을 사용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게임과 인터넷 창 여러 개를 사용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노트북이 데스크톱보다 고장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휴대할 때도 조심히 가지고 다닌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단점 정리를 했지만 구매를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점을 인지를 하면 구매를 하실 때 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면 해서 글을 작성을 합니다.
필자가 대학생 때 6개월마다 기숙사를 옮기게 되니 데스크톱에서 무리하게 돌아가는 게임을 노트북으로 하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결국 1년 반이 지나 사용을 못 할 정도로 무리가 되어 컴퓨터를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톱이 차지하는 크기보다 작고 필요한 날에는 휴대도 되기 때문에 그동안에 유용하게 사용한 날도 있습니다.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 구매를 하는 것이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우리가 자전거 바람을 넣는 기계를 사고 1년 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언제 바람이 부족한 날에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 겁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매번 휴대를 하고 매일 외출에 들고 다니는 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몇 번이라고 휴대를 하게 되는 날에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필자의 게이밍 노트북 추천
필자가 게이밍 노트북으로 어느 정도 성능도 되면서 2Kg을 넘지 않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 2kg을 넘으면 휴대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CPU 성능도 어느 정도 나오면서 외장 그래픽 카드 수준도 나오는 제품으로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면 삼성과 LG 제품은 좋지 않기 때문에 MSI의 GF 시리즈 Thin을 추천을 드립니다.
단독으로 사용을 해도 넓은 화면에 무게가 2kg을 넘지 않고 가격도 좋으면서 405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제품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이 무게가 나가는 것을 보안한 제품으로는 MSI GF 시리즈 Thin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144hz 화면을 지원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프레임을 느낄 수 있고 INTEL 12세대 i5을 탑재하여 성능도 좋습니다.
거의 모든 게임을 수준급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이야기한 노트북 수명 관리만 해준다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