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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의자 허리 쿠션 위치 잘못 설정을 하여 허리 통증이 심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을 사지 않고 허리 쿠션을 본인에게 맞게 설정하여 허리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이밍 의자 허리 쿠션 위치를 조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먼저 본인의 허리 쿠션의 위치를 확인해야 됩니다.
대부분의 게이밍 의자 사용을 하고 있다면 구입할 때 볼 수 있는 상세페이지 사진과 똑같이 위치를 맞춘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모양이 허리를 굽게 만드는 형태를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구입 페이지에 설치되어 있는 허리쿠션 위치는 사진에서 잘 나오기 위해서 가장 아랫부분에 설치를 한 겁니다.
본인에게 맞는 허리 쿠션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필자가 게이밍 의자도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긴 노하우라고 생각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의자 자체가 허리에 좋은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줄인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허리 통증이 심하다면 필자가 추천하지만 가격은 좀 있는 퍼니처 OSM500에 대해서 리뷰를 한 글이 있습니다.
쿠션을 조정을 해도 게이밍 의자 구조상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내려오니 계속해서 조정을 해줘야 됩니다.
게이밍 의자 허리 쿠션 위치 사진 설명
아래 사진처럼 중간보다 아주 낮게 설정을 하여 척추 휘어진 부분에 가장 많이 힘이 들어가는 부분을 커버하는 겁니다.
아래쪽에 있는 건 등을 굽게 만드니 본인에게 맞는 강제로 일자 모양이나 허리가 펴질 수 있는 쿠션의 위치를 잡아야 됩니다.
빨간 화살표 있는 부분이나 아주 조금 아래쪽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그래야 허리가 굽는 장소에 딱 맞출 수 있습니다.
필자도 게이밍 의자 허리 쿠션 위치 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 위치가 가장 적당합니다.
하지만 어떤 의자든 허리에 부담이 아예 없는 의자는 없습니다. 허리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주는 방법입니다.
허리 받침을 꼭 게이밍 의자 업체에서 나오는 것보다 다른 쿠션이 본인에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그냥 찾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찾아봐야 됩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건 빨간색 화살표 부분은 튀어나와있고 머리 쪽으로 갈수록 비어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허리를 펼 때 활처럼 펼쳐지게 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헤드레스트 쿠션을 사용 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차라리 헤드 쿠션을 허리 쪽에 추가도 놓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아래쪽이 아닌 굽어지는 위치에 놓는 겁니다. 쿠션의 정도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써야 되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허리 디스크가 있어 고통받는 필자가 게이밍 의자 구입으로 허리 통증을 느낄 유저분들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