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손목 통증 해결하는 방법

기계식 키보드 손목 통증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커스텀 키보드가 요즘 유행이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키보드 스위치를 바꾸면서 사용을 하는데 손목 통증으로 힘들었던 필자가 선택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손목 통증 해결 방법

  1. 키보드 스위치의 스프링을 압력이 낮은 것으로 바꾼다.
  2. 키보드에 맞는 팜레스트는 꼭 사용을 해야 됩니다.
  3. 기계식 키보드의 높은 높이를 자신에게 맞게 변경해야 됩니다.
  4. 손목이 너무 아프다면 엘리스, 어고 배열 키보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4가지로 기계식 키보드 손목 통증 해결 방법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자세하게 글로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스위치를 누르는 키 압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필자도 블로그를 쓸 때 사용하는 키보드에 스위치는 오테뮤 피치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기본 설정이 45g의 누르는 압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부담이 돼서 35g 스프링으로 교체를 사용하고 나서 훨씬 나아졌습니다.

일반적인 키압은 45g으로 유명한 체리 저소음 적축이 45g입니다.

사용하시는 스위치의 키압이 60g 정도 되신다면 정말 높은 겁니다. 이 정도 키압은 정말 높은 것으로 손가락이 누르는 힘이 많이 들어가 손목에 같이 무리를 줍니다.

두 번째로 기계식 키보드는 팜 레스트를 꼭 사용을 해야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다르게 높이가 높습니다.

그래서 팜레스트가 없으면 손목이 바닥 아래로 심하게 내려가거나 손목을 공중에 띄우고 사용을 해야 됩니다.

그런 자세는 손목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고 손목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꼭 전용 팜레스트가 아닌 아무 팜 레스트를 구매를 하셔도 되는데 높이는 맞아야 됩니다. 손목이 평평하게 펴지는 느낌이 들게 팜레스트를 사용을 해야 됩니다.

팔꿈치 쪽으로 가면서 낮아지는 팜레스트 제품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손목을 부담 없는 평평한 자세로 만들기 위해서 의자의 높이나 키보드 자체에 있는 각도 조절 높이 발받침을 활용하여 높이를 잘 조절을 해야 됩니다.

솔직히 더 좋은 자세는 키보드가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통과 팔의 각도가 120도 이상 생기는 것이 통증이 없지만 그런 자세는 정말 불편합니다.

우리가 일반 책상에서 손목 통증이 나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위의 자세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책상에서 사용을 한다면 의자의 높이를 최대한 높이고 팔꿈치와 손목의 평행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손목 통증이 완화된 키크론 Q14 PRO

필자의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블로그용, 사무용으로는 키크론 Q14 P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앨리스 배열이라고 불리는 어고 배열 키보드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손목 통증 해결한 키크론 Q14 PRO

이렇게 생긴 키보드로 필자가 이 키보드를 사용을 하면서 손목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림과 같이 전용 팜레스트를 사용을 하고 있고 가운데가 비어서 좌우로 나뉘어 있어서 손목이 좌우로 꺾이지 않고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기계식 키보드 제품이기 때문에 커스텀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 공간을 더 많이 주기 위해서 숫자 패드가 왼쪽에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FPS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75% 배열 키보드를 사용을 하지만 일반적인 게임을 할 때는 넘버 패드가 왼쪽에 있어 어느 정도 마우스의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위의 4가지 방법을 다 사용한 필자는 지금 손목의 통증에 거의 자유로워졌습니다.

필자는 디스크, 손목도 약해서 앉아서 블로그 포스팅과 다른 사무 작업을 할 때 너무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바꾸고 가벼운 마우스로 바꾸면서 손목 통증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라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인체공학적으로 사용을 하려고 한 결과입니다.

너무 심하신 분들은 로지텍에서 나오는 로지텍 ERGO K860 제품이 있지만 이런 키보드는 게임하기도 불편하고 기계식 키보드가 아니라 감성도 없습니다.

그래서 감성과 인체 공학을 다 챙기는 방법은 제가 한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키보드 후기는 여기를 눌러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