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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젓소 소라 리뷰를 하기도 하고 서브 마우스로 사용해 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대칭형 마우스인 지슈라와 앱코 h150a와 비교하고 스펙의 차이 그리고 47g의 초경량 무선 마우스 소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닌젓소 소라 리뷰 제품 상세 스팩
- 초경량 무게 : 47g
- PAW 3395 최상급 센서 탑재
- 26000DPI, 650IPS(트래킹 스피드), 50G(가속도), 1mm(리프트 오프 디스텐스)
- 2.4G 무선 연결, 유선 연결
- 온보드 메모리 기능
- 작은 마우스
닌젓소 소라와 지슈라, 앱코 h150a와 비교
필자가 생각하기에 셋 제품 다 비슷한 포지션으로 생각을 하고 비교를 하려고 구매를 했지만 생각이 틀렸습니다
닌젓소 소라의 가격과 생김새 때문에 지슈라나 앱코 h150a 같은 느낌일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립감이 g102, 304 같은 작은 마우스 느낌이었습니다.
손이 작거나 손목에 부담이 적으려면 작은 마우스가 더 좋은데 상당히 콤팩트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아서 클로 그립으로 잡게 되는데 이렇게 잡고도 그립감은 좋았습니다.
유저분들의 손에 따라 다른 느낌일 겁니다.
필자는 손바닥이 크고 손가락이 짧아 안정적으로 잡는 건 큰 마우스가 좋은데 fps의 반동을 잡아보니 닌젓소 소라가 더 잘 잡혔습니다.
그래서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기는 어렵다고 보이고 작은 마우스 중에서는 같은 가격대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선 그립감이 너무 좋고 손목에 부담이 안 가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블로그와 여러 작업들 때문에 손목에 부담이 가 통증이 오고 있었는데 G102와 비슷한 크기에 그립감으로 오래 사용해도 손목의 통증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닌젓소 소라 마우스의 스펙이 지슈라와 같은 수준이라 비슷한 스펙에 큰 지슈라 보다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지슈라의 평가도 여기서 보시면 되고 앱코 h150a의 리뷰도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마우스를 찾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비교만 하고 더 상세한 제품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