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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보그 hi75 후기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에 가스켓 제품이 저렴하게 나와 가성비 최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 가성비 제품인지 알아보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레오보그 hi75 후기 장점
- 우선 저렴한 가격이다
- 알루미늄 하우징
- 생각보다 괜찮은 마감
- 키보드 기판 가스켓 처리
- 오른쪽 상단의 노브가 상당히 편하다
- 스테빌라이저 유격과 통울림이 적다
- 정방향 기판
- 스위치 하단 RGB
- 3핀과 5핀 호환 가능한 핫스왑 기판
레오보그 hi75의 단점
- 유선만 가능하다
- 노브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편이다.
- 해외 배송이라 느리다
레오보그 hi75의 실사용 후기
이제 장점, 단점을 알아보았으니 필자의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이 10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걸 보면 이 정도의 가격대는 정말 가성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게는 1.4Kg 정도로 다른 알루미늄 하우징 보다 엄청 무거운 건 아니지만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필자는 단단하고 가벼운 재질을 좋아합니다.
키보드 스위치도 3핀과 5핀을 다 사용 가능하고 커스텀 하기 편한 정방향으로 되어 있어 입문자분들이나 가성비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완제품 키보드가 아닌 커스텀 키보드를 입문을 하려고 보면 상당히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지만 레오보그 hi75 제품을 구입하고 스위치는 3~6만 원, 키캡은 대략 2~3만 원 정도 하면 10만 원에 내가 원하는 알루미늄 하우징 커스텀 키보드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요즘 중국에서 이런 가성비 키보드 라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런 제품이 나올 것으로 판단되어 여러 제품을 꾸준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필자는 이미 레오보그 hi75를 구매해 오테뮤 피치 v2로 스위치를 달고 저렴한 키캡 제품을 달아 지인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생긴 것도 우주 캐릭터가 포인트로 있는 제품이라 유니크해 보입니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가 괜찮습니다. 왜냐면 키보드에 먼지가 올라가는 걸 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 캡 버전을 PBT로 하면 때 타는 것과 변색을 막을 수 있으니 하우징은 밝은 색상이 입문자에게 좋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하거나 적은 배열 기계식 키보드 제품을 저렴하게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면 레오 보그 hi75라는 제품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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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완본체 키보드, DIY 키보드, 하우징 등 여러 키보드 제품들도 구입을 하고 가성비 제품인지 판단도 하고 전문적으로 리뷰를 해보려고 하니 블로그에서 원하는 제품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