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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의 팜레스트(손목 받침대)를 2년 동안 사용 한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오폴드는 키보드지만 네임밸류가 있어 구입하고 2년간 여러 제품과 레오폴드 팜레스트를 사용한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오폴드 팜레스트 후기 (손목 받침대)의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
레오폴드 팜레스트와 다른 메쉬로 만든 푹신한 제품과는 솔직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를 느끼려면 푹신한 팜 레스트와 단단한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팜 레스트를 비교해야 됩니다.
같은 푹신한 제품으로 비교를 먼저 하자면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2년 동안 팜 레스트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평평한 책상에서 사용하는데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래 사용하면 어느 곳은 늘어나고 어느 곳은 줄어들면서 평평한 팜 레스트가 조금씩 휘어지는 타사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점은 푹신한 팜 레스트 재질과의 한 가지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오폴드 팜레스트와 다른 제품들을 사용한 비교 후기
손목 받침대라고 하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드(나무), 플라스틱 재질의 딱딱한 재질과 폼으로 된 제품, 실리콘 재질의 말랑말랑한 제품까지 해서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실리콘 재질의 팜 레스트는 땀을 흡수를 하지 못하고 저와는 맞지 않아 초반에 저렴한 제품을 쓰고 난 이후에는 다시 사용 안 하고 있습니다.
우드 재질의 단단한 팜 레스트는 한동안 사용을 했지만 그 딱딱함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폼으로 된, 메쉬 제품으로 되어 안에 푹신한 쿠션이 있는 제품을 몇 개를 해보았는데 튕겨져 나오는 반발력과 느낌이 가장 나았던 제품이 레오폴드 팜 레스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보드와 타자를 치는데 진심인 지인의 말로는 자신에게 딱 맞는 본인이 쓰는 키보드에 딱 맞는 우드 제품이 끝판왕이라고 했지만 필자는 망가지지 않는 이상 계속 레오폴드 팜 레스트를 사용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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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팜 레스트 세척하는 방법
이런 메쉬 재질의 제품들은 손 때가 타고 있지만 사용하면서 나중에 세척해야지 하게 되는 데 시간 날 때 손 빨래로 세척을 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비누로 세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손 때가 묻은 것이기 때문에 폼 클렌징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지금까지 레오폴드 팜 레스트를 몇 번이나 세척을 하였지만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상당히 만족을 했습니다.
다른 팜 레스트 제품들도 후기를 남기면 좋겠지만 레오폴드 팜레스트 제품이 해지지 않는 이상은 후기 남기기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