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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FC900RBT MX2A 키보드 후기를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레오폴드 저소음 적축 스위치를 사용을 했습니다. 저소음 키보드의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회사로 기본기는 탄탄하고 풀 배열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레오폴드 FC900RBT MX2A 후기 정리
- 유선과 무선 둘 다 가능하다
- 블루투스 5.1 지원
- 104키 풀 배열
- 이중 사출 키 캡
- 레오폴드의 단단한 저소음 타건감
- 한글 각인
이 정도로 스펙을 알아보았고 이제 실사용의 느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오폴드 저소음 적축과 바밀로의 저소음 적축을 많이 비교하시는데 조금 더 초콜릿을 부러트리는 느낌이 나는 쪽은 레오폴드의 특징입니다.
그 특징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레오폴드를 좋아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레오폴드에서 나오는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레오폴드를 좋아하신다면 레오폴드 FC900RBT MX2A 제품을 구입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레오폴드의 단점 중에 큰 것은 무선 연결성의 딜레이가 너무 체감이 된다는 점인데 이번에 그나마 블루투스 5.1을 사용을 하면서 무선 연결의 딜레이가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리듬 게임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레오폴드 회사 성격상 상당히 많이 나아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오폴드는 써본 사람만 느끼는 저소음 적축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요즘 중국 제품들이 완성도가 높은 제품들이 나오지만 레오폴드 같은 회사는 믿고 구매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자는 실 사용 키보드를 두 개를 사용하고 풀 배열과 텐키리스 제품을 둘 다 사용을 합니다.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키보드와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편집을 하는 키보드를 나누어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한 개의 키보드로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이런 제품으로 사용을 하면 됩니다.
레오폴드만의 특별한 키 감과 완성도가 어느 정도 수준의 키보드를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