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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75 후기 정리를 하면서 요즘 많이 구입을 하시는데 단점에 대해서 정리한 정보가 없는 거 같아서 한번 아쉬운 점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wob rainy 75 제품이 요즘에 많이 뜨고 있어서 이런 정보를 알려드려야지 구매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레이니 75 후기 단점 정리
- 게임용으로 쓰기에는 무선 레이튼 시가 조금 부족하다.
- 알루미늄 베어본에 색상을 코팅을 해서 긁힘에 취약하다.
- 이런 효율적인 75% 배열에 노브가 없는 것이 아쉽다.
- 옵션이 많아 잘못 구매할 수도 있다(아래에서 정리)
이렇게 4가지를 단점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4번은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1번부터 3번까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레이니 75는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75%의 배열을 가지고 있어서 구매를 하시기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밀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딜레이가 조금 있습니다.
간단히 롤이나 피파 정도는 괜찮지만 더 세밀하게 플레이해야 되는 FPS 게임, 리듬 게임을 하기에는 확실히 딜레이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2.4G 동글이를 사용을 하더라도 어떤 제품이든 무선 연결은 3ms 이상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중국 제품들의 스펙은 조금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실측을 하게 되면 더 낮은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플레이를 해도 바밀로 무선같이 28ms 정도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유선으로 1ms의 속도와 비교하면 딜레이가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 무리는 없지만 발로란트, FPS, 리듬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쉬울 수 있다고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너무 예쁜 디자인을 가졌지만 알루미늄 하우징에 도료를 바른 것이기 때문에 긁히는 상황에 많이 취약합니다.
필자도 아랫부분은 실금이 많이 갔습니다. 레이니 75와 키 크론 Q14 PRO를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자주 움직이는 것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wob rainy 75의 코팅의 문제는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필자는 서브 키보드를 여러 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하는데 FL E SPORTS MK750 제품 같은 배열의 키보드가 가장 사용하는데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솔직히 레이니 75 후기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F1 배열이 일반 키보드와 비슷해서 좋지만 75% 배열인 만큼 노브의 중요성도 상당히 높은데 그 점은 아쉽습니다.
필자는 이제 노브가 없는 제품이면 상당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유튜브 영상을 보더라도 다들 다른 세팅 값으로 소리 설정을 하기 때문에 노브를 조절해서 소리를 조절하는 것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걸 FN 키와 조합을 해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정말 예쁘고 다 좋은 레이니 75에 노브가 들어갔다면 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노브가 상관이 없다면 일반 게임과 사무용으로는 너무 좋은 가성비 제품입니다.
wob rainy 75 구매 가이드
레이니 75의 옵션을 선택을 하셔야 되는데 고민이 될 겁니다.
violet 축을 구매를 하실 때 배터리가 3500mAh, 7000mAh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걸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레이니 75 키보드를 Q10에서만 판매를 했는데 이제는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는데 옵션에 자세하게 설명이 안 되어 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주 쉽게 설명을 드려서 핑크에만 3500mAh가 있다는 점만 인지를 하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색상은 다 7000mAh로 들어 있습니다.
레이니 75 후기 단점을 적었지만 엄청난 단점도 아닙니다. 필자는 게임에 진심이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 가격에 반응 속도, 풀 알루미늄 하우징, 기본 스위치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의 키보드를 10만 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면 정말 가성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