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v3 pro 후기 솔직히 구매를 해야 하나?

바이퍼 v3 pro 후기 정리를 하면서 구매를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이퍼 V3 pro로 바뀌면서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정리를 해보고 어떤 분들이 구입을 하면 좋은지 비교를 하고 가장 유명한 지슈라 2와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바이퍼 v3 pro 후기 이전 제품과 비교 정리

  • 포커스 프로 옵티컬 센서 젠 2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2세대 센서)
  • 하이퍼 폴링 동글이 기본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 피트의 모양이 바뀌어서 더 넓어졌습니다.
  • 코팅의 퀄리티가 더 좋아졌습니다.
  • 바이퍼 v3 HS와 완전히 같은 쉘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 클릭부가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습니다.
  • 무게 54g으로 경량화가 되었습니다.
  • 상하판 분리 구조라 찌걱임이나 유격 차이로 인한 고질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 35000DPI, 70G 가속, IPS 750 정도의 최상급 성능을 보여줍니다.
  • 클릭압이 조금 높습니다.
  • 배터리 용량은 306mA입니다.

이 정도로 바이퍼 v3 pro의 스펙을 정리를 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실제 사용 느낌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퍼 v3 pro 제품을 사용을 하면서 바이퍼 제품을 이미 써보고 자신에게 정말 잘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구입을 하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솔직히 로지텍 G SUPERLIGHT 시리즈와 차이점은 마우스 모양 즉, 쉘의 모양이 가장 크게 선택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지슈라에는 모션 싱크가 들어가지 않아서 1:1 성능 비교는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할 때 레이저 제품과 로지텍 제품을 양대 산맥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써 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좋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의 용량이 아쉬운 단점도 있습니다. 성능 수치에서는 8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할 때 가동 시간이 17시간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사용은 그것보다 훨씬 적다고 느꼈습니다.


바이퍼 v3 pro 구매를 해야 될까?

바이퍼 v3 pro 후기 정리를 하면서 구매를 해야 되는지 고민을 해본다면 엄청 특별하지는 않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 정도의 성능은 VXE R1 PRO MAX에서도 보여주는 퍼포먼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 제품에 대한 국내 정발의 AS 부분에 있어서는 레이저 제품이 훨씬 좋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고민을 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판매 가격은 20만 원 초반 정도로 지슈라 2와 비슷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우스의 구매는 정말 취향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성능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제는 본인이 원하는 쉘을 아무거나 구입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