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부스 가격 종류별 비교 정리

방음 부스 가격 종류별 비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필자는 셀프 방음부스, 업체 방음 부스, 방음 시공 다 해본 사람으로 각 종류별 성능과 가격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음 부스 종류별 가격 비교 정리

  • 고급 방음 부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음 부스로 대략 작은 크기가 800만 원 정도 하고 최대 3천만 원까지 비용이 듭니다. 가장 효과가 좋으며 거의 완전 밀폐가 되기 때문에 내부에 에어컨 설치가 필수입니다.
  • 뮤지쿠스 방음 부스 : 특수 방음 처리가 된 패브릭으로 방음벽을 만든 제품으로 가성비 좋고 접착제와 벽에 구멍 없이 드라이버 만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80~240만 원.
  • 저급 방음 부스 : 코인 노래방 정도의 합판으로 만들어진 간단한 형식의 방음 부스로 방음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안에 에어컨을 넣을 공간도 부족합니다. 가격 200~300만 원.
  • 방음 벽 시공 : 6면을 다하게 되면 아파트 작은방 기준으로 300만 원 이상 시공 금액이 들어갑니다. 효과는 엄청 높은 편이 아닙니다.
  • 방음 커튼 : 20~80만 원 정도지만 너무 성능이 미미해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 방음 문 : 1중, 2중 방음 문으로 나누어지는데 본인 집의 벽의 재질이 방음이 뛰어난 편이라면 방음 문만 시공을 해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80~300만 원 정도.
  • 셀프 방음 부스 : 하나로 보드에 차음재를 추가로 구입하고 프레임을 나무로 만들면 1.5m * 2.0m의 가격 200만 원 이상 들어갑니다. 저렴할지 몰라도 처음 만드는 초보에게는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 방음 천 : 30만 원 정도면 구매를 할 수 있는데 효과가 거의 없고 환풍기도 없어서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 문에 셀프로 방음 처리 : 40만 원 정도면 가능하지만 이것도 초보라면 절대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 정도로 방음 부스 종류와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가용 금액이 높고 본인 집이라 벽에 구멍과 접착제를 붙여도 된다면 고급 방음 부스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 집이 아니고 방음을 원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필자는 위에 있는 거의 대부분을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뮤지쿠스 방음 부스를 추천을 드립니다.

뮤지쿠스를 제외한 모든 방법은 벽에 구멍을 만들거나 접착제를 통해 벽에 손상을 주어야 하고 시공 시 소음이 상당히 많이 납니다.

뮤지쿠스를 가장 추천을 하는 이유

필자는 셀프 방음 부스를 만들면서 거의 200만 원 정도를 들여 벽에 고정도 하고 접착제 실리콘을 사용하여 방음 부스의 밀폐력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크기로 뮤지쿠스 제품을 선택을 하면 더 저렴하게 그 정도 성능을 내는 방음 부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성품 제품이 DIY 셀프 방음 부스보다 저렴한 시대가 왔습니다.

거기에 드라이버로 볼트만 체결을 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 간편합니다.

이사를 하거나 이동을 해도 방음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현재 필자도 스튜디오로 사용을 하는 장소에서 뮤지쿠스 큰 사이즈 방음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도 준수하고 여기 스튜디오로 사용하는 집에서 이사를 해도 또 똑같이 설치해 사용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그래서 한 번 설치하고 다시 옮기기 어렵고 방음 성능도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 생기는 다른 방음 부스에 비해 장점입니다.

그래서 뮤지쿠스 제품이 효율로 따지자면 현재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음 부스 가격 정보를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얼마나 방음 부스라는 제품이 비싼지 아실 겁니다.

그런데 100~200만 원 사이의 금액에 괜찮은 방음 성능을 가지고 손쉬운 셀프 설치가 가능한 뮤지쿠스의 진가를 알면 좋을 거 같아 추천을 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방음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면 한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링크에 B-free 2.0 제품이고 크기를 원하는 크기로 고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