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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MV7 단점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 전에 출시한 슈어 마이크를 지금 사용하기에 애매한 이유와 어떤 분들이 구입을 하고 활용을 해야 좋은지 단점 위주로 분석을 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슈어 MV7 단점 리스트
-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다이나믹 마이크가 많아졌다.
- 팝 필터를 장착을 하더라도 파열음은 수음된다.
-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해야 되는 다이나믹 마이크의 단점
- 가격이 비싸다
-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으면 화이트 노이즈가 존재하긴 한다.
- 저음 강조
슈어 MV7 단점을 글로 설명
이제 위에서 이야기한 슈어 MV7 단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필자는 마이크를 많이 사용을 했지만 콘덴서 마이크 제품을 주로 사용하다가 더 좋은 목소리 수음을 위해서 슈어 MV7 제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의 녹음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 들어 단점을 한 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화이트 노이즈는 XLR 단자를 통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슈어 MV7의 테스트 영상도 엄청나게 많이 보고 상당히 목소리 톤이 마음에 들고 화이트 노이즈도 없는 거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 USB 환경에서는 작지만 화이트 노이즈가 있습니다.
편집과 후보정을 통해서 화이트 노이즈 소리를 없애는 건 가능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한다면 크게 듣는 사람들은 들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슈어 MV7 단점 정리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슈어 MV7 제품만의 단점은 아닙니다.
다이내믹 마이크의 전체적인 단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까이 가져다 대고 말을 해야 되는 다이나믹 마이크의 특성상 숨소리로 인한 파열음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 고급 라인을 가게 되면 파열음도 처리가 되지만 보급형 슈어 제품인 MV7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특히 하이 피크를 치게 되면 저음으로 파열음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필자가 편집을 하면서 후보정으로도 해결이 안 되어서 결국은 가까이 대고 사용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는 XRL 단자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컴프레서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생각한 만큼의 음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출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아쉬움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슈어 MV7의 사용하기 좋은 상황
슈어 제품은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사용하겠지만 라이브 방송 중에 움직임이 큰 분들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이나믹 마이크의 수음 범위는 단일 지향성 위치의 가까운 지점이기 때문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팝캐스트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USB로만 사용을 하시겠다면 앞에 성능 좋은 팝 필터 제품까지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는 상황이라면 컴프레서 기능, 노이즈 제거 기능을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처리를 하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슈어 MV7 단점 정리를 하고 있지만 슈어의 제품은 정말 목소리를 좋게 들리게 녹음이 되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베스트셀러 제품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USB로 오인페 없이 세팅을 더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시 포스팅으로 세팅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려 구입한 분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