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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스마트폰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고로 팔기도 애매하거나 추억이 있어서 팔지 않는 스마트폰을 보유하신 분들이 많은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 쓰는 스마트폰 오래 보관 방법 정리
- 절전모드로 하고 전원을 끈다.
- 배터리는 50~70%를 남겨 놓고 배터리를 끄는 것이 좋습니다.
- 구형 스마트폰의 완전 방전은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원을 껐다고 하더라도 배터리가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생각날 때 한번 전원을 켜 확인을 합니다.
안 쓰는 스마트폰 보관하기 위한 자세한 설명
스마트폰을 보관을 하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나 다른 IT 기기 제품들이 오래갈 수 있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IT 기기와 스마트폰의 수명을 2년이라고 하는데 그 이후로 사용을 해보면 알지만 배터리와 자체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5년 정도를 넘어가면 완전 방전이 되고 다시 켜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을 오래 하신다고 한다면 위에 있는 안 쓰는 스마트폰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지켜주는 것이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0~70% 정도 충전을 하고 전원을 끄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완전 방전이 되는지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서 다 다르긴 했습니다.
필자는 스마트폰을 여러 대 보유를 하고 오래 보관 중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시기를 이야기해 보면 안 쓰는 스마트폰의 10% 정도 배터리가 줄어드는데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어떤 스마트폰은 6개월이면 완전 방전이 되는 제품도 있었고 2~3% 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본인이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다시 폰을 켜보면 대략적인 가동 중이지 않을 때 배터리 소모의 정도를 알 수 있을 겁니다.
필자의 LG V10 모델은 전원을 킨 상태로 두면 배터리 수치가 랜덤하게 줄어듭니다. 100% 충전에서 스마트폰이 꺼지기까지 10분이 걸리기도 합니다.
각자의 모델에 따라서 다르지만 안 쓰는 스마트폰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