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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A150R 후기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A150H 마우스를 짭슈라라고 불리면서 지슈라와 비슷하다고 했지만 앱코 A150R 4K 마우스로 같은 모양에ㅈ 4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마우스를 출시했습니다.
앱코 A150R 후기 지슈라보다 좋은 이유
-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입니다.
- 로지텍 지슈라 2보다 높은 4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합니다.
- 국내 업체로 AS가 보증됩니다.
- 무게가 로지텍 G SUPERLIGHT 2보다 3g 가볍습니다.
- 성능적인 면에서 부족하지 않습니다.
- 2.4G 리시버 자체가 4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해야 되는 점은 가격이 지슈라 2보다 절반 정도의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 한 가지만으로 엄청나게 메리트가 있습니다.
로지텍, 레이저 같은 회사들의 국내 발매 정품을 구매하는 큰 이유가 AS와 보증 기간입니다.
성능적으로 보면 중국의 브랜드가 더 좋게도 만들기도 하지만 안정성과 내구성, 브랜드 이름으로 우리가 안정적인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을 하는데 앱코는 국내 브랜드로 AS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그런 브랜드 안정성으로 생각을 해보면 국내 제품이라는 것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로지텍 지슈라 2와 비교를 하는 이유는 앱코의 비타공 경량 마우스가 짭슈라라고 불리듯이 지슈라와 아주 비슷한 모양의 마우스 쉘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슈라 시리즈의 마우스 모양에 익숙하시다면 거의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어 이질감이 없습니다.
앱코 A150R와 차이가 있다면 지슈라보다 앞부분과 중간 부분이 조금 더 슬림 합니다.
번갈아서 그립을 잡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같은 쉘 모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4K를 지원하는 것이 로지텍 G SUPERLIGHT 2 제품보다 높은 폴링 레이트를 지원합니다.
로지텍 지슈라 2 제품은 2K까지 폴링 레이트를 지원합니다.
필자가 나중에도 포스팅을 하려고 하지만 4K를 지원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가 되기 때문에 로지텍에서 보수적으로 폴링 레이트를 설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절반에 마우스 모양도 거의 같으면서 4K를 지원한다면 베스트셀러 제품인 로지텍 G SUPERLIGHT 2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봅니다.
앱코 A150R의 단점
그래도 단점은 단 한 가지 존재하는데 바로 배터리 용량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마우스 중에서 4K를 지원하면서도 일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4K 폴링 레이트를 사용하면 배터리의 소모가 빠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래서 로지텍이 2K까지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4K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로지텍은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충전을 해줘야 되는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면 필자는 앱코 A150R 제품이 상당히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앱코 A150R 후기 정보를 알려드리지만 필자는 앱코 A140R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점은 크기에 있지만 똑같이 생긴 마우스로 크기만 1cm 작아진 버전입니다.
필자는 작은 마우스가 손에 맞아서 앱코 A140R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슈라의 마우스 쉘 모양이 맞은 분이라면 앱코 A150R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