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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H140R 4K-R 후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필자가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데 지슈라와 닮은 앱코의 무선 경량 마우스의 작은 버전이 4K로 나와서 너무 만족 중이지만 단 한 가지 단점이 있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앱코 H140R 4K-R 후기
먼저 앱코 H150A의 후기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 마우스 중에 가장 로지텍의 지슈라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큰 마우스에 속하는 지슈라와 앱코 H150 시리즈보다 작은 마우스가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성분들도 일반 로지텍 G SUPER LIGHT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큰 손을 가진 분이 아니라면 가벼워도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작성한 여러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슈라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마우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앱코에서 140 시리즈라고 크기가 작은 마우스를 내면서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최상위급 3395 센서에 4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마우스가 중국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제품이 이런 제품을 만들고 국내 정식 출시를 하면 AS에 이점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빨리 나왔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그런 스펙을 가진 마우스가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의 단점이 이미 구입하기 전부터 인지가 되었는데 실제 체감을 하면서 단점이 부각이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배터리 용량인데 3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의 게임 IT 제품 리뷰 카테고리를 보시면 비타공 경량 무선 마우스의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배터리 용량을 늘리지 못하는 점입니다.
이것의 단점 체감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4K의 폴링 레이트를 사용을 하면 필자가 생각하기에 넉넉하게 600mAh 이상의 제품을 사용을 해야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최소한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4K를 사용하면서 하루에 8시간 정도 사용한다 가정을 하고 최소 4일 이상 사용이 가능한 것이 필자 최소 기준입니다.
다얼유 A950G, 닌젓소 소라 4K, VGN F1 MOBA 제품들도 4K를 사용을 하면 배터리가 정말 빨리 소모가 됩니다.
앱코 H140R 4K-R 마우스 구매할만 한가?
필자의 생각은 마우스 크기가 맞는다면 구매하는 것에 적극 추천을 합니다.
배터리의 문제는 늘 이야기했지만 2000 폴링 레이트로 낮추면 성능과 배터리 두 개를 버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현재 판단이 듭니다.
필자는 정말 많은 마우스를 사용을 하고 리뷰도 하는 사람이지만 앱코 시리즈의 마우스가 가장 지슈라와 비슷한 쉘을 가지고 있고 사용감도 비슷합니다.
거기에 지슈라와 앱코 H150A 둘 다 12cm 보다 조금 더 크고 앱코 H140R 4K-R 마우스는 11.5cm로 1cm가 줄어들었습니다.
이 1cm 차이가 엄청나게 편안함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정말 손이 크신 분이라면 앱코 H150R 4K-R 마우스를 구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여성분들은 앱코 H140R 4K-R 마우스의 크기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국내 제품에 4K 리시버 제품까지 같이 동봉이 되어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고 국내에서 만들어 파는 제품으로 AS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후아노 핑크 스위치로 8000만 번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무난한 스위치를 가지고 있고 센서도 좋아 필자는 배터리의 용량 단점을 제외하면 정말 만족을 했습니다.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을 하는데 배터리 충전을 자주 해야 되는 점만 인지가 된다면 중국산을 구입하지 않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앱코 H140R 4K-R 후기 포스팅을 적는 지금 이 시점에서 선택을 하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마우스의 수준이 딱 이 정도 이상으로 넘어가는 건 어렵습니다.
지금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제품들이 중국 제품이었는데 한국 제품이 나왔다면 이제 중국 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국내 정발로 AS를 받는 것을 생각을 한다면 지슈라 벌크 제품으로 AS 안되는 것을 구입하는 것보다 좋은 선택으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