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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H150R 4K-R 후기 포스팅을 하면서 로지텍 지슈라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로지텍 G SUPERLIGHT의 짭슈라라고 불리는 앱코 마우스에서 4K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마우스가 출시되어 알아보겠습니다.
앱코 H150R 4K-R 후기 스펙
- 후아노 스위치
- 유선, 2.4G(4K 폴링 레이트 지원)
- PAW 3395 센서, 26000DPI, 가속 50G, 650 IPS
- 무게 : 57g
- 노드릭 칩
- 4K 리시버 포함
- 배터리 용량 : 300mAh
앱코 H150R 4K-R의 사용 후기와 지슈라 2와 비교
위에 정보를 보시면 최근 중국 무선 마우스 브랜드와 거의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교를 스펙 비교를 하면 VGN F1 MOBA 마우스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지슈라 시리즈와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게이밍 마우스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지슈라 2의 폴링 레이트가 2000hz를 지원하기 때문에 4K를 지원하고 지슈라와 거의 같은 셀 모양에 가격도 절반도 안 됩니다.
그리고 한국 기업인 앱코에서 정식 출시를 해서 AS도 되기 때문에 구입 후 관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슈라 2에서는 광학 스위치가 창작이 되어있고 앱코 H150R 4K-R은 후아노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슈라의 더블 클릭의 문제는 광 스위치로 바뀌면서 나아졌고 두 제품 다 거의 발생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마우스 크기와 쉘의 모양은 지슈라보다 중간이 조금 더 얇습니다.
앱코 H150R 4K-R은 길이가 125mm로 지슈라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앱코 H150R과 H140R의 크기와 스펙 차이점도 포스팅했으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센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히어로 센서와 PAW 3395 센서로 서로 다르지만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슈라 2에서는 DPI가 32000까지 지원을 하지만 이렇게 높은 DPI는 체감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안에 있는 부품은 다르지만 거의 차이가 없고 앱코 H150R 4K-R 제품이 4K 폴링 레이트 가능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적인 면이나 성능적인 면이나 앱코 H150R 4K-R 마우스가 지슈라보다 더 좋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앱코 H140R 4K-R 후기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앱코 H150R 4K-R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입니다.
앱코 H150R 4K-R의 단점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단점은 배터리가 단점입니다.
4K 폴링 레이트를 사용하면 배터리의 소모가 빠릅니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이 높아야 되는데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 마우스의 무게가 높아지기 때문에 4K를 지원하면서 배터리까지 긴 게이밍 마우스는 현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점은 참고를 해야 됩니다.
비타공 경량 게이밍 마우스 제품으로 따지면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제품입니다.
이미 앱코 H150A를 구매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 정도의 가격에 4K 폴링 레이트 성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충전을 해야 되는 단점을 제외를 한다면 지슈라 2 제품보다도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특히 지슈라의 쉘 모양을 따라 한 제품들 중에서 가장 지슈라와 비슷하다고 느낀 제품이 앱코 마우스였습니다.
로지텍 지슈라 제품을 좋게 사용하신 분이라면 이질감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코 H150R 4K-R 후기 포스팅을 하면서 메인 마우스로 사용을 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필자는 앱코 H140R 4K-R의 크기를 더 좋아해서 140을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