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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안 시원할 때 원인을 다 알려드리고 그중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을 사용해야 됩니다. 대부분 말하는 냉매 교환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서 금액을 여러 번 지출하는 분들도 많아 포스팅을 해봅니다.
에어컨 안 시원할 때 원인
- 냉매의 효과가 떨어짐.
- 냉매가 새고 있음.
- 에어컨 배수 상태 불량.
- 실외기 회전 날개 헛도는 증상
- 실외기, 에어컨 둘 다 먼지 쌓임.
- 태풍이나 바람으로 인한 실외기 위치 변경
- 배수 선 정리 불량
에어컨 안 시원한 걸 해결 해보자
위에서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가장 큰 이유로 나오는 현상은 냉매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은 냉매 교체를 통해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금액을 주고 냉매를 교체를 하더라도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지지 않는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필자가 걱정하는 건 이것으로 냉매 교체 후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 똑같이 다시 냉매를 교체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보고 해결해 주면서 알게 된 점에 대해서 알려드려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으면 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 냉매에 문제 발생의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냉매도 중요하지만 냉매가 나가는 구리로 된 파이프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파이프에서 냉매가 새거나 전달이 잘 안되고 있다면 성애가 끼는 현상과 비눗물을 뿌려봤을 때 거품이 생기는 장소를 보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은 습도를 증발 시켜 건조하게 만들고 물로 만들어 밖으로 배출을 합니다. 어떤 이유든 에어컨의 수평이 안 맞거나 물 때가 껴서 에어컨의 배수를 막고 있다면 에어컨이 안 시원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같은 원리로 실내에 있는 에어컨과 실외기에 먼지와 공기 순환이 잘 되는지 체크해 봐야 됩니다. 이런 것도 원인이 됩니다.
- 실외기가 원래 고정돼있는 자리에서 태풍이나 바람 등의 원인으로 위치가 바뀌면 냉매의 이동과 물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서 안 시원한 거 일수 있습니다.
- 노후되면서 실외기 회전 날개가 스피드가 느려지거나 헛도는 증상일 수도 있어서 체크해 봐야 됩니다.
에어컨이 위의 방법으로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도 예전 오피스텔에서 냉매를 교체를 했는데도 시원해지지 않아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공부도 하면서 알아낸 방법입니다.
위의 체크 리스트를 점검만 하더라도 냉매만 여러 번 교체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냉매의 가격이 좀 되는데 필자도 두 번을 교체하면서 알게 된 거라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꼼꼼히 체크를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