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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후기를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필자의 블로그를 보시면 많은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을 하고 대부분의 스위치를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보면서 가장 조용한 스위치로 오테뮤 피치 V2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제품과 다른 저소음 스위치와 비교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오테뮤 저소음 피치 V2 스위치가 지금까지 나온 스위치 중에 가장 조용합니다.
비교 대상으로 체리 저소음 적축, 오테뮤 라임, Gazzew boba u4 저소음 제품들과 비교를 합니다.
가장 유명한 체리 저소음 적축은 서걱거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45g의 키압이지만 실제는 50g 정도를 누르는 느낌이 듭니다.
소음은 4개의 스위치 중에 3위로 평가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일 믿을만한 제품과 가장 유명한 저소음 스위치로 내구성과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저소음 순위 4위로 오테뮤 라임 스위치를 선택을 했습니다. 같은 오테뮤 제품이지만 택타일 타입으로 클릭감이 있습니다.
클릭이 되는 느낌이 들면서 소리가 나는데 그래도 저소음이기 때문에 조용하긴 합니다.
서걱거리는 저소음 적축과 다른 스위치가 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저가 중국제 스위치입니다.
세 번째로 저소음 스위치 2위로 보바 U4 저소음 스위치로 평가하겠습니다.
4개의 스위치 중에 가장 키압이 높고 조용한 조약돌을 만지는 느낌을 가지고 있고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스위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소음이 적게 나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좋아하지 않는 스위치로 키압이 높고 가벼운 느낌이 아닌 무겁게 들어가는 타건감이 조용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특히 타자를 치면서 손가락에 무리가 계속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조용한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피치 V2) 스위치입니다.
실제로 필자가 메인 키보드에 사용을 하고 있고 원래는 45g의 키압이지만 35g 스프링으로 전체 교체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위치와 차이점은 서걱거리는 느낌도 없는 그냥 조용한 스위치입니다.
타건감이 아예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타건감의 재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위치 아래 고무로 된 덤핑이 있고 리니어 타입으로 키 캡 건드리는 소리만 들리고 스위치 자체에서는 거의 소리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조용한 스위치를 원하신다면 오테뮤 피치 스위치를 추천을 드립니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의 단점
오테뮤 피치 스위치의 단점은 중국 브랜드의 스위치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필자가 110개를 주문을 하여 3개 정도의 작동이 안 되는 스위치가 있었고 지금 3달 이상 사용하면서 중간에 망가진 스위치는 없습니다.
오테뮤 회사 스위치를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이야기를 하는 평가는 필자 생각에 초반에는 맞는 평가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정도의 내구성이 올라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렴하기 때문에 여분의 스위치를 구매를 했다면 해결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저소음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오테뮤 피치 스위치보다 적은 소리가 나는 제품은 없다고 보입니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제품은 따지면 V1과 V2가 있는데 두 제품의 차이점은 핀 수가 3PIN에서 5PIN으로 바뀐 것이 가장 크고 내구성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신다면 오테뮤 저소음 피치 V2 스위치로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