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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현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없고 필자는 실제로 몇 년간 방송을 하면서 수익은 어느 정도가 되고 시청자가 몇 명인지, 하꼬라고 해도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좀 더 나은 선택을 바래 포스팅을 올립니다
인터넷 방송 현실 방송 전 단계
인터넷 방송을 보다 보면 “나도 상대만큼 수익이 나고 싶다”, “게임이나 앉아서 저렇게 편하고 일하고 싶다”, “나는 게임(관심분야)이 너무 좋아”, “나는 관종이야”라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든 간에 수익이 되지 않으면 인터넷 방송 시작을 할 수 없겠죠.
먼저 장비가 어느 정도는 맞춰야 됩니다.
원컴 방송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투컴 방송을 하는 게 맞다 생각되고 그에 따른 금액도 많이 발생을 합니다.
컴퓨터 두 대 대략 최소 300만 원, 마이크와 캡처 보드가 최소 금액이지만 조금 욕심을 내면 500만 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가야 시청자가 볼만한 정도의 방송 송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터넷 요금제를 속도가 나오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방송 딜레이와 화질을 높여도 괜찮아지고 새로운 게임도 꾸준히 구입을 해야 되는 지출이 발생됩니다.
필자는 배틀 그라운드가 주력 게임으로 방송을 했지만 2부 시간에는 여러 게임들을 하니 5개월에 200만 원 정도의 게임 구입 비용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가는 게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청자들이 재미있어하면 2부 게임은 신작으로 구매를 해야 되는 상황도 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방송 스튜디오라고 부르는 방이 있어야 되는데 가장 추천하는 건 단독 주택에서 방송하는 거지만 그런 환경은 거의 없기에 원룸, 오피스텔에서 방송을 할게 될 겁니다
그러면 본인의 소음을 막아야 되는 방음 부스나 방음 처리를 해야 되고 방음 부스는 300~천만 원, 방음 처리만 한다고 해도 이백만 원 이내의 금액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방송 전 단계만 종합을 해보면 대략적으로 장비, 방음 부스 값 천만 원+ 집값(월세) + 게임 값이 든다는 걸 인지해야 됩니다.
이거보다 더 저렴하게 방송은 가능은 하지만 위의 사양을 맞추지 않는다면 보는 시청자는 바로 수준이 낮은 걸 알아차립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원 컴에 고성방가하라고 절대 추천을 못하겠다.
거기에 방음도 처리가 안돼 주변에 피해를 준다면 사람이 사는데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저렇게 멋대로 한다면 지금 150만 원 컴퓨터로도 방송은 가능하다.
결국은 큰 금액을 투자해야 방송할 만한 최소한의 세팅이 된다.
인터넷 방송 현실의 시청자
필자는 텐션이 높은 편이고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남들보다는 빨리 성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하꼬는 하꼬일 뿐이고 그 이상의 성장은 하기 힘듭니다
필자가 실제로 한 달에 한번은 인터넷 방송 하꼬들을 전체 다 돌며 인사를 해보면 본인 게임에 집중해 인사도 안 하거나 채팅 자체를 거의 안보는 사람이 98%이상입니다
방송 초반에는 한 명의 시청자도 만들기 어려우며 그 한 명이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걸 보는 것도 없는 시청자도 빠지는 걸 보는 건 스트레스입니다.
방송을 하면서 최대 시청자가 잠깐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200명, 트위치에서는 150명 정도까지 나온 적이 있지만 어떤 이슈나 신작 게임을 본인만 하고 있다면 이런 수치가 잠깐 나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방송이 재미가 있는지 체크를 해야됩니다.
많은 방송하는 사람들과 관계도 맺으면서 느낀 건 다들 재미가 없었습니다
필자도 라이브 인터넷 방송으로 안된 걸 보면 재미가 없던거일수도있습니다.
필자는 하꼬 리스트를 다 기억해서 체크를 했는데 대략 매달 그만 두는 사람, 새로 도전하는 사람 20~30명씩이라 체감이 되었습니다.
6개월만 지나도 아래 라인은 싹 물갈이됩니다
필자는 5명을 2개월, 14명을 3개월, 20명을 4개월, 5개월에 30명 정도를 찍고 급한 사정 때문에 잠깐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방송인이 더 많아지면서 성장 자체가 안되는 걸 느꼈습니다
나도 방송하면 몇 천명 볼 거라는 생각은 “로또 당첨되고 싶어”와 같은 생각입니다.
하꼬라도 인터넷 방송 조금이라도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
- 합방을 비슷한 수준끼리 하면서 방송 센스를 보여주어 상대 시청자의 관심을 받는다
- 중대형 방송인과 방송을 한다
- 신작 게임을 얼리 액세스, 프리미엄 한정 예약을 구입하면서 유입을 노린다 (이때 시청자 유입이 크게 생김 잠깐)
- 유튜브를 성장시켜 역으로 라이브 방송에 들어오게 한다
- 말 잘하고 재미있는 방송인의 멘트와 생각을 공부한다
- 백수라 하루 18시간 정도 시간을 녹인다
- 방음 처리로 리액션이 커야된다
결론
결국은 정말 어려운 길이 인터넷 방송이며 남성이 상대적으로 초반과 중반에 불리하다
또한 여러 하꼬들과 이야기하면서 2 년간 5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을 버는 사람이 태반이다
필자는 후반 마지막에는 한 달 16~20만 원 정도가 거의 고정으로 나왔다
인터넷 방송 현실 포스팅 글을 보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자신이 그런 능력치가 있다면 도전을 해보면 다른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중대형 방송인이나 유튜버가 끌어주는 게 시청자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인 건 맞습니다.
그런 상황이 안된다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하여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2~5년간 꾸준히 하면 어느 정도 위치나 방송 센스가 생기기는 하는데 그사이의 몇 년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이제는 방송으로 성공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