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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웨이즈를 사용한 지 워드프레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가 되어가는데 실제로 느끼는 솔직한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경험은 이번밖에 없기 때문에 단점에 대해서 솔직한 답변을 하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웨이즈의 단점
- 모든 언어가 영어다.
-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한국어로 번역을 해도 정확한 뜻이 인지가 되지 않는다.
- 도메인을 새로 만들어야 된다.
- 서버비가 생각보다 비쌌다.
-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의 전환은 불편하다.
위에 작성한 것처럼 클라우드 웨이즈의 단점을 나열해 봤고 긴 글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사이트에 한국어가 지원이 되었다면 이 정도로 어렵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다른 블로그, 유튜브, 지인 등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배우고 나서야 서버를 만들었고 특히 포스팅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만들었습니다.
클라우드 웨이즈 아이디와 서버를 만들면서 컴퓨터에 대해서 정말 어려움을 느끼고 글을 쓰시는 정도만 하는 블로거분들은 다른 포스팅이나 정보를 보면서 아주 천천히 따라가야 되는 정도였습니다.
도메인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있었고 서버 비를 아마존이나 구글의 서버를 이용한다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간단한 불편함은 사이트에서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의 전환 버튼이 왜 있는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냥 서버나 워드프레스 들어가는 화면을 하나로 만들면 될 거 같은데 그건 소신 발언으로 불편합니다.
클라우드 웨이즈의 단점이 있지만 마음에 드는 점
위에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했지만 클라우드 웨이즈의 단점도 없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저만의 서버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를 했다는 점입니다.
필자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사이트 서버 용량을 늘리는데 천문학 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걸 보고 서버비 자체가 비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만큼 늘리는데 몇 억 단위의 돈이 들어가는 걸 보니 제가 내는 달에 3~4만 원의 비용은 아기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그 정도 금액으로 성장하다가 더 높은 단계의 서버비를 낼 때가 되면 수익도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클라우드 웨이즈에 대해서 단점을 많이 이야기했지만 우수한 속도와 안정성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데 가장 좋다는 평이 많아 불만만 있던 건 아닙니다.
더 큰 길을 가기 위한 작은 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클라우드 웨이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배너에서 한번 둘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용카드 정보 없이 2일 동안 체험도 가능해서 미리 보기라고 생각하고 잠깐 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그때 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영어가 어려우시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한국어로 번역을 사용하면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