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드 모니터 단점 한 번에 알기 쉽게 정리

커브드 모니터 단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커브드 모니터가 훨씬 눈에 좋아 보이고 멋지지만 하지만 필자는 여러 커브드 모니터가 고장이 나면서 다시 구입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단점

  • 내구성이 일반 모니터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 수리비도 비싸다.
  • 최소 40인치 이하는 체감이 안된다.
  • 눈에 좋은지를 모르겠다.

필자가 여러 커브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단점은 내구성입니다.

3개의 제품이 1년 이상을 사용을 못 했습니다. 현재 한성 27인치 커브드 모니터도 사용 중이지만 똑같은 한 대는 고장이 났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만 지금 3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커브드 모니터의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고장이 나는 경우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장이 납니다.

커브 부분이 떨어진 경우, 패널에 금이 가기 시작해서 커진 경우, 모니터 색상이 변하다 작동 자체가 안되는 경우 등 다양하게 고장이 났습니다.

고장 난 커브드 모니터 제품은 수리를 하지 못했는데 수리할 가격이 커브드 모니터보다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수리비가 비쌉니다.

그리고 티비 크기의 거대한 화면이 아니라면 책상 앞의 모니터는 40인치 정도로 크지 않는 이상 휘어진 부분의 체감이 어렵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화면으로 홍보를 하지만 실제 한눈에 들어오는 건 모니터 크기의 차이가 제일 큽니다.

그리고 커브드가 붙으면 같은 스펙 비교 가격이 더 비쌉니다.

커브드 모니터 단점은 언제 해결될까

요즘 커브드 모니터의 내구성이 많이 올라갔다고 느껴집니다. 초창기 제품은 다 고장이 나서 버렸지만 지금 한성 제품은 뽑기가 잘 된 건지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를 하실 생각이라면 최근에 나온 유명한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필자도 리뷰를 위해 커브드와 일반 모니터 다 구입을 하려고 하지만 이제는 내구성에 차이가 크게 없는 걸로 보입니다.

분명히 내구성의 차이는 있을 겁니다. 2년 정도만 사용한다면 차이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사용 기간이 더 길어진다면 더 유리한 건 일반 모니터의 내구성이 더 유리합니다.

자신의 책상에 두는 모니터의 크기가 32인치 이상이 아니라면 일반 모니터를 추천드립니다. 이게 최소 요구 조건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32인치는 넘어야 커브드 화면이 체감이 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구매를 하는 게 좋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제품이 멋있어 보이고 더 좋은 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필자에게 IPS의 일반 모니터와 주사율도 안 나오는 커브드 중에 고르라 한다면 전 IPS 144hz 주사율 이상 나오는 제품을 선택하겠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단점 때문에 구입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좀 더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필자가 모니터에 사용한 금액이 너무 많았고 시간이 갈수록 모니터의 내구성과 화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실 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지 더 효율적이고 올바른 소비로 저처럼 후회를 안 하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써봅니다.

모니터도 지금 다 바꿀 때가 되어서 커브드와 일반 모니터를 여러 대 구매 후 후기를 적은 것도 있고 적어야 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