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정리

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콘솔 기기로 게임을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PC가 대부분의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1. 독점작이 사라져 간다
  2. PC로 더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 PC로 더 좋은 프레임을 뽑을 수 있다,
  4. 게임의 하는 장소의 제약이 있다
  5. 따로 지출이 발생한다.
  6. 이제 콘솔기기만이 게임의 점유하지 않는다.
  7. 콘솔기기만의 메리트가 사라졌다.
  8. CD를 소장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게임을 오프라인 구매하지 않는다.


콘솔 기기 보다 PC가 좋은 이유

위에서는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이제 이야기를 풀어서 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효율성과 메리트가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어릴 때 게임을 할 때는 게임기가 있어야 게임이 되었던 시절이었습니다. 386, 486 컴퓨터에서 돌아가던 게임이 게임기 보다 형편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컴퓨터가 콘솔 기기의 성능을 뛰어넘은지 오래입니다.

4K에 144hz 프레임을 구동이 가능한 건 컴퓨터밖에 없습니다.

콘솔로 TV와 연결하여 더 큰 화면에서 4K를 즐긴다고 하더라도 30 프레임이나 겨우 60 프레임으로 게임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컴퓨터로 144hz 이상의 프레임을 경험을 했다면 다른 모니터나 게임에서 더 낮은 프레임을 경험을 하는 건 역체감이 심합니다.

이미 플스 5는 PC 그래픽카드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그래픽과 최적한 프레임은 PC에서 더 잘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또한 독점작이 사라지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장이 열려 콘솔 게임 유저들만으로는 게임 회사의 이득을 최대화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플랫폼을 늘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 PC, 모바일, 콘솔, 휴대용 게임 기기까지 시간 차이를 두면서 발매를 하여 많은 유저들이 접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판매량을 늘리려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굳이 스팀이 아니더라도 오리진, 다이렉트 게임즈, 험블 번들 같은 퍼블리싱 사이트에 콘솔보다 늦지만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을 발매를 합니다.

예전처럼 CD나 팩으로 초판 몇백 장을 구입하기 위해서 기다릴 필요성이 줄어들었습니다.

다운로드하면 되는데 소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실물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미리 플레이한 평가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현명한 구매자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발매하면 바로 구매해야 되는 문화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한 가지는 좋은 PC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 금액이 추가적으로 발생이 되지 않아도 됩니다.

플스, PS, XBOX, 콘솔 주변기기, CD, 컨트롤러 등 한번 게임기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큰돈이 들어가는데 잘 만든 PC 환경을 한번 맞추면 게임만 구매를 하면 됩니다.

거기에 PC 환경에서는 할인도 많이 하기 때문에 콘솔 기기처럼 거의 제값을 받고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필자도 많은 트리플 AAA 게임을 할인해서 소장 중이고 아직 플레이하지 않고 남겨둔 게임들도 많습니다.

PC 환경은 최근 제일 좋은 조립 PC를 맞추면 4K에 144hz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더욱 콘솔의 입지가 줄어든다고 보입니다.

이제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절대 PC 이상의 그래픽을 만들어내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다른 이유들

지금 승승 장구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는 아주 조금 다른 입장에 있습니다. 예전같이 게임이라는 인식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도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보이고 이런 휴대용 기기도 스마트폰 시장으로 인해 지금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이미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의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공간의 제약, 게임기로서의 메리트가 점점 없어지는 상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게임 퍼블리싱 회사들의 선택은 클라우드 게임 방식을 선택을 불안정하더라도 방향 전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활발한 클라우드 게임 형성이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트리플 AAA 게임 플레이가 익숙해지면 점점 상황은 더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팀덱과 게이밍 핸드헬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오래 유지가 되지 않을 거라 예상을 합니다.

게임기를 게임기답게 사용하던 세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하지 않게 되고 새로운 세대는 게임기가 스마트폰인 세대입니다.

멀티 콘텐츠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젊은 세대의 선택은 게임기 자체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콘솔 기기 구매의 결론

결론을 내리면 지금같이 생긴 SONY의 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는 역사의 한 편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우리 삶에 밀접하게 붙어가면 갈수록 더 쉽고 더 간편한 기기에서 돌아가게 되고 콘솔 기기의 싸움이 아닌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경쟁밖에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때문에 미래는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다음 단계의 더 좋은 게임 환경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어떻게 게임 환경이 바뀌어 나갈지 너무 궁금하고 예상을 하면 흥미로운 일입니다.


아쉬움을 느끼는 30대 50대 유저분들이 많다고 느끼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것도 재미로 느낀다면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콘솔, PC에서 CD를 사는 시절은 예전 CD 플레이어로 노래 듣다 모두 스트리밍 서비스로 바뀐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추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으면 소장을 하면서 추억을 담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자의 아쉬운 점은 게임 관련 모든 자료를 이사하면서 정리를 하면서 남기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운데 많이 소장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부럽습니다.

콘솔 기기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포스팅을 쓰면서 보는 분들이 구매를 고려하고 있거나 콘솔 기기를 좋아해서 보고 계시다면 이런 측면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