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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윤활 주기 정리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키보드에 윤활을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윤활 느낌이 없어지고 적어지는지 알려드리고 기본적인 기계식 커스텀 키보드의 윤활 주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키보드 윤활 주기 기본은 6개월~ 1년
하루 사용 시간이 많으면 1~3개월
하루 10시간 사용 시 2개월 정도면 윤활이 떨어짐
많이 사용하는 곳 위주로 윤활 바른 곳의 윤활이 떨어짐
간단하게 이 정도 수준으로 기준을 잡으면 되지만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작년 9월쯤 키보드 윤활을 크라이톡스 제품이 아닌 슈퍼 루브 제품으로 윤활을 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제 윤활을 했던 키보드의 뻑뻑함이 느껴집니다.
하루 사용을 거의 6시간 이상 사용을 하고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6개월에 한 번씩 키보드 윤활 주기 시기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채팅과 글씨를 쓰는 키보드는 많이 소모가 되지만 나머지 안 쓰는 키들의 윤활은 아직 괜찮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글자만 다시 윤활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숫자도 많지 않아서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아니면 모든 스위치의 윤활을 다시 하는 방법입니다.
이럴 때 글자와 나머지 키보드의 스위치를 분리해서 따로 윤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터, 방향 키, 스페이스, 글자는 상당히 많이 치는 스위치기 때문에 분리를 해서 윤활을 더 많은 양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키보드 윤활 주기 기본 정보
일반적으로는 6개월에 한 번이거나 1년에 한번 다시 윤활을 하면 되지만 귀찮으신 분들은 첫 윤활하고 2년 정도도 사용을 해도 됩니다.
윤활은 크라이톡스, 슈퍼루브로 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크라이톡스 점도 높은 버전이 가장 오래 윤활을 유지를 합니다.
확실히 윤활을 했을 때 누르는 부드러움의 차이와 소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윤활제를 이용하여 윤활을 간단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소음 스위치에 윤활까지 더 해주면 확실히 소리가 엄청 줄어들게 됩니다.
스프링과 스위치 벽면을 둘 다 하는 것이 효과가 높으며 각각 해봤을 때 본인이 마음에 드는 소리와 키감이 있으면 둘 중 하나만 해도 됩니다.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의 재미는 모든 것을 자신이 관여하여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필자는 키보드를 오래 사용을 하는 사람이니까 조용한 스위치를 좋아하는 데 거기에 윤활까지 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윤활을 한 번 시작을 하면 계속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