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론 Q14 PRO 후기 한 달 사용기

키크론 Q14 PRO 후기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앨리스 어고 배열 키보드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손목의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는데 한 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손목에 얼마나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키크론 Q14 PRO 후기 너무 만족함

먼저 필자는 글을 쓰는 것을 직업이기 때문에 손목의 통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고노믹 앨리스 배열 키보드를 한번 써보자 하고 이번에 한 번 사용해 봤습니다.

손목의 통증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이야기를 자세히 하려는 건 단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엄청나게 만족 중입니다. 손목에도 성능도 왼쪽에 넘버 패드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유튜브나 여러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alice 배열이 손목에 큰 영향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분리형 키보드를 사야 되는 건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구입한 키크론 Q14 PRO 키보드를 만족하고 사용 중에 있습니다.

윤활 작업과 낮은 키 캡을 사용하면서 손목 통증에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데 아주 최적화가 되어있어 키보드 매핑을 VIA를 통해서 몇 개를 바꾸고 난 뒤에는 정말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게임도 하기 때문에 유선으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반응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앨리스 배열 키보드가 게임 풀레이에 적합하지 않는 건 RPG 게임 같은 종류로 생각이 듭니다

앨리스 배열에 적응하시는 건 일주일도 안 걸리는데 타자를 많이 치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더 빨리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키크론 Q14 PRO 후기 사진

키크론 Q14 PRO의 손목 통증 이야기와 단점

아주 조금의 팔이 펴지는 효과 정도밖에 없는 앨리스 배열이 손목 통증에 도움이 되는지 물어본다면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반 키보드는 엄지 쪽의 손목의 거리가 가깝게 형성이 되는데 앨리스 배열은 10cm 정도 떨어지게 만드는 것 밖에 없지만 효과는 꽤 큽니다.

한 달 가까이 사용하면서 예전보다 손목 피로 부담감이 낮아졌습니다. 키보드를 치는 행위 자체는 손목에 좋지 않은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키크론 Q14 PRO 키보드가 피로도가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손목의 부담은 엄청 줄여 줍니다.

필자는 하루에 10시간이 넘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계속 부담이 되고 통증이 옵니다.

일반 키보드보다 더 나아졌고 지금은 글 쓰는 시간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키보드의 배열이 넓게 펼쳐있어서 손가락의 가동 범위가 넓어집니다. 손이 작은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손이 작아 움직이기 위해서 손목을 돌리면서 타자를 치게 된다면 손목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숫자를 많이 치시는 분들은 넘버 패드가 왼쪽으로 이동한 건 불편하겠지만 마우스 가동 범위가 텐키리스 키보드처럼 넓어져서 게임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일반 키보드와 키크론 Q14 PRO의 배열이 달라 조금 익숙하기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부분은 다 마음에 듭니다.

다음번에는 스위치 축도 바꾸고 난 이후에 리뷰 포스팅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keyChron Q14 PRO를 VIA와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그 점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중에 후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구입을 하신다면 국내에서 해외 직구를 하는 곳은 2만 원의 배송비가 발생되기 때문에 아래 사진을 누르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무료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데 그러면 2만 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국내 출시를 하지 않은 모델이라 해외 배송은 어디에서 구입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키크론 Q14 PRO 후기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