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 초보자 가이드 진짜 초보를 위한 공략 팁

타르코프 초보자 가이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진짜 초보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글로 한 번 쭉 읽어보시면 대략적인 플레이 공략 방법과 팁에 대해서 알 수 있게 쉽게 개념적인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타르코프 초보자용 가이드 개념 설명

타르코프 게임을 먼저 개념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이해를 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초반에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개념적인 설명을 알고 게임을 해야 왜 해야 되는지 알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르코프는 각 지역에서 아이템을 파밍을 하여 주어진 탈출 장소로 귀환해 물건을 팔아 본인이 원하는 총과 장비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한글로 UI가 되어있지만 중요한 단어와 아이템들은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처음에 들어가시면 본인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게임 진행을 하려고 하면 두 개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가 본인이 만든 캐릭터(PMC)고 왼쪽에 있는 캐릭터는 “스캐브(SCAV)”라는 NPC를 플레이하는 겁니다

둘 다 전장(레이드) 맵에서 죽으면 재사용 시간이 있습니다. 스캐브는 처음에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 시간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스캐브는 게임에서 적대 세력을 말하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하고 15~20분이 지나면 레이드에 진입을 합니다.

본인이 만든 캐릭터(PMC)는 레이드 시작과 동시에 출발을 하는 것이고 스캐브는 게임 시작 후 중간에 들어가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SCAV”라는 NPC를 플레이할 때는 같은 “스캐브”를 죽이면 안 됩니다. 평판이 떨어져서 플레이가 어려워집니다.

일반 유저는 잡을 수 있습니다.

스캐브로 플레이를 하실 때 컴퓨터 NPC 스캐브와 일반 유저(PMC)를 구분을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위의 링크에서 타르코프 맵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쉽게 되어있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이렇게 맵을 외워야지 만나는 적군이 스캐브 인지 유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유저라면 싸우거나 피해야 됩니다.

스캐브의 장비와 무기는 매번 바뀝니다.

스캐브나 본인 캐릭터로 원하는 맵(레이드)에 진입을 하여 파밍을 해서 PMC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강화를 시키면 됩니다.

PMC나 SCAV나 죽으면 모든 장비가 사라지니 어느 정도 전투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각 레이드를 돌아 파밍 하여 나온 아이템은 NPC 상인에게 팔거나 일반 유저에게 경매로 판매를 하면 됩니다.

경매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15레벨이 되어야 됩니다.

러시아에서 만든 게임이고 총기에 진심인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 거의 모든 총기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모든 총기를 자신에게 맞게 커스텀(모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죽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제일 좋은 장비라고 생각되는 총기는 아직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웬만하면 스캐브가 복귀하여 남은 장비 중에 사용할 만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총기는 러시아의 AK 계열과 미국의 M4 계열이 가장 유명합니다. 큰 특징을 나누면 AK 계열은 강한 대미지를 사용하는 탄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미국 M4 계열은 모딩(커스텀)의 범위가 넓어 원하는 데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대미지가 약한 총알을 사용합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는 탄약입니다.

각 총마다 사용 가능한 총알이 따로 있습니다. 같은 사이즈의 총알이라고 해도 관통력, 스피드, 탄피 고장 확률 등 다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 유저에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를 위한 방법으로는 탄창에 탄약을 수동으로 넣어보고 그 탄창을 총기에 부착이 되는지 게임 들어가기 전에 확인을 하는 겁니다.

총기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탄창 제거가 있고 탄창에 탄약을 넣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나하나 해봐야지 인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