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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망함 관련 이야기를 최신 소식과 함께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5월 네이버 검색 엔진의 변화로 인해서 티스토리 노출량이 엄청 줄어들었는데 이에 관련하여 정보를 알려드리고 티스토리 전망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망함?
- 5월부터 패치된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에 티스토리의 노출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 네이버가 발표하기로는 상위 노출 문서의 출처 신뢰도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이야기했습니다
-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AI의 변화가 생긴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구글도 23년도 중반부터 티스토리의 노출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결과들로 인해서 티스토리를 사용하시고 수익화를 하신 분들의 타격이 큽니다.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평소 나오던 조회 수가 24년도 5월을 기점으로 절반 이상 조회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미 필자는 티스토리의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의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티스토리만 전문적으로 하시던 분들에게는 큰 타격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이 네이버 상위 노출이 몇 년 동안 붙어 있는 글이 있었는데 5월을 기점으로 내려갔습니다.
다른 분들도 추측을 하지만 티스토리 자체를 네이버가 출처 신뢰도를 낮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나마 살아 있다고 판단이 되는 블로그 플랫폼은 블로그 스팟, 워드프레스 쪽은 제재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필자는 5월 이후로 워드프레스의 몇 개의 글이 네이버 상단으로 변경이 되면서 티스토리에서 줄어든 조회수를 매꿔주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입장에서 보면 수익형 블로그,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수익을 올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네이버 블로그 인원들을 가장 많이 뺏긴 티스토리를 제재를 하는 것이 자회사 입장에서는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정확한 정보보다 리뷰 형식의 글이 많고 사진 중심으로 글을 작성을 하기 때문에 SEO의 글쓰기 관점에서는 많이 벗어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 포스팅은 티스토리 쪽으로 많이 쏠리면서 “뷰”탭이 없는 검색창에서 티스토리가 순위권에 늘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5월 네이버 알고리즘 패치로 인해서 그런 현상을 막겠다는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망함?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 현재 엄청나게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계속 해도 되는가?
티스토리를 계속 운영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면 네이버에도 노출이 되어 구글의 유입량보다 네이버의 유입량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그래서 구글 노출을 위해서 글을 작성을 했지만 결국 큰 수익과 트래픽은 네이버에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를 통해 티스토리의 매력적인 부분이 더 사라지게 되어 구글 상위 노출을 노려야 하는데 요즘은 구글 알고리즘도 변하면서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쓴다고 상위 노출이 예전처럼 잘 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AI 검색 플랫폼이 많이 생기면서 내 글을 읽어가지만 로봇이 광고는 보지 않고 트래픽만 만들고 나가기 때문에 광고 수익이 AI로 줄어든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고 예전처럼 글 1000개 적으면 괜찮은 수익이 나온다는 말은 이미 지났습니다.
레드 오션 중에서도 레드 오션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제 또 패치가 되면서 티스토리가 다시 상위 노출이 잘 되는 시기가 올 수도 있지만 이제 기업들도 개인주의로 변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의 글들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 스팟, 워드프레스로 넘어가거나 그냥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광고 강제 삽입 사건도 정말 화가 나는 조치였지만 그렇게 쌓인 업보가 지금 받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필자가 어떤 플랫폼을 선택을 해야 된다고 꼭 집어서 말하지는 않겠지만 분명한 내용은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수익 다변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도 잘 되어서 돈의 자유를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