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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파라컨트롤 v2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XXL 사이즈로 장패드를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한 마우스 패드 중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족한 이유와 장점, 단점, 체감까지 한 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펄사 파라컨트롤 v2 마우스 장패드 장점
크기가 커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올려도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세로 60cm 책상에도 잘 맞습니다.
이물질이 잘 묻지 않는 재질로 특수 패턴 원단이라고 하는데 하드 패드 같은 느낌도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습도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재질은 패브릭이지만 내구도가 좋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력은 아주 좋은 편에 속합니다.
슬라이드와 브레이킹으로 비교를 한다면 좀 더 슬라이딩한 쪽에 속합니다.
펄사 파라컨트롤 v2의 마우스 장패드 단점
- 복불복이지만 고무 냄새가 있는 제품이 있다
- 검은색은 먼지가 잘 보인다.
파라컨트롤 V2의 체감과 만족한 이유
뽑기는 잘 되어서 반나절 정도만 밖에서 환기 시키고 탈취제를 살짝 뿌리니 고무 냄새는 없어졌습니다
이제 체감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필자는 밥 패드, 파라 브레이킹, 일반 패드 등 여러 제품을 써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FPS를 하기에는 극세사 브레이킹 패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V2는 모든 능력치가 중간 이상이라서 제품이 마음에 듭니다
오버로크는 걸림이 없고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데 처음 도착하고는 말려있는 걸 평평하게 풀어야 합니다.
바닥의 재질은 단단한 느낌이고 쓸어봤을 때 손에 묻어나는 거 없이 깔끔합니다.
슬라이딩과 브레이크의 중간 느낌에 FPS에서도 중간 이상을 해주는 정확도, 패브릭 재질이지만 반 하드 패드를 사용하는 느낌까지 모든 것이 중간 이상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로가 50cm가 아닌 40cm라 일반적인 책상에도 크기가 다 맞습니다. 50cm인 패드를 사용해 보면 너무 세로가 커서 다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닥과 지지하는 접지력도 크기가 크기고 하고 접지력도 좋아서 심하게 움직여도 패드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책상에 보이는 바밀로 고래 키보드 리뷰와 무선 마우스 다얼유 A950G의 리뷰는 포스팅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관심이 가시면 포스팅을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마우스 패드는 소모품이라 브레이킹 패드를 FPS를 한창 할 때는 한두 달에 한 번씩 교체를 했는데 컨트롤 V2는 일 년 이상 사용 가능한 내구성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내구성 면에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이 올라간 적이 있는데 닦아내기만 해도 원 상태가 되었습니다.
구매하고 사용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났지만 다방면으로 사용하기 좋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모든 게임에 적당히 컨트롤 되면서 오염과 내구성도 괜찮고 큰 장패드를 원하신다면 펄사 파라컨트롤 v2 XXL 장패드가 딱 맞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