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단점 정리 3, 4, 5 다 써봄

폴드 단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폴드의 대부분의 시리즈를 다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를 하고 장점도 많지만 구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단점 위주로 알려드려서 도움이 되려고 합니다.

폴드 단점 정리 리스트

  • 펼쳐서 밖에서 사용하기 불편하다.
  • 시간이 지나면 열 때 소리가 난다.
  • 케이스 대부분이 스티커가 있어서 청소를 하기가 애매하다.
  • 케이스가 대부분 무겁다.
  • 폴드 시리즈의 전면 화면이 너무 얇고 길다.
  • 펼쳤을 때 화면이 엄청 크지 않다.
  • 멀티 태스킹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 펜 활용 시 중간 부분의 인식이 좋지 않다.
  • 무게가 상당히 무겁고 두껍다
  • 전면 화면 좌우가 좁아 타이핑 시 오타가 많이 난다.

UDC는 실제로 사용을 하다 보면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진짜 폴드 시리즈를 제대로 사용을 하려면 펼친 화면을 많이 쓸 것인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펼쳐서 사용을 하고 여러 어플을 틀고 멀티태스킹을 원하는 분들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유저의 평가는 접은 화면을 많이 사용을 하게 되어서 펼친 화면을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필자도 간단한 인터넷 서핑은 외부화면에서 사용을 하게 되고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펼쳐서 사용을 합니다.

스마트폰을 간단한 용도로 사용을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진짜 8인치 태블릿 제품을 유용하게 사용을 하는 분이라면 스마트폰에서 변형이 가능한 폴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겁니다.

위에 있는 단점에 대해서 대부분 이야기를 하지만 필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럴 것으로 단점을 예상을 하고 구입을 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머니에서 무겁다고 단점으로 지적을 하는데 필자는 그냥 손에 들고 다닙니다.

위에 필자가 적어 놓은 폴드 단점 리스트를 보시면서 본인과 안 맞는지 판단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폴드 시리즈의 장점

필자는 정말 만족을 하면서 사용을 하지만 단 한 가지 거슬리는 것은 전면 화면의 비율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이핑을 하기에 좌우가 좁기 때문에 오타가 자주 나는 편인데 이 이유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틀고 메모를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다른 것을 옆에 틀어 놓는 것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는 분이 아니라면 접고 사용만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태블릿 화면을 같이 가지고 다닌다는 점을 인지하고 쓴다면 무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필자의 갤럭시 탭을 같이 들고 다녔는데 폴드 하나로 드로잉도 가능하기 때문에 갤럭시 탭을 평소에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식으로 활용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큰 화면이 좋아 보여 구매를 하려고 한다면 좀 더 고민을 해보시라고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