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의자 허리 도움이 되는지 분석

피시방 의자 허리 부담에 도움이 되는지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필자는 컴퓨터 앞에서 12시간 정도 지내면서 의자로 인해 허리 통증이 심했는데 드디어 오래 앉아도 허리에 부담이 안 가는 의자를 찾아 알려드리겠습니다.


피시방 의자 허리 부담에 도움이 될까?

게이밍 의자라고 해서 한동안 유행을 하다가 허리 통증이나 부담을 느껴 이제 다른 의자로 많이 넘어갑니다.

기본적으로는 시디즈나 이제 피시방 의자 같은 중역의자 스타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정확히 중역 의자가 피시방 의자와 같은 것은 아니지만 형태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피시방 의자 허리 부담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요즘 피시방에서 오래 있어본 적이 있다면 대부분은 허리의 통증을 크게 느낀 적은 없을 겁니다.

자세를 거의 누워서 플레이를 한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자세나 의자에서 양반다리 자세를 했어도 허리에 부담이 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의자에 앉는 행동은 허리에 부담이 가는 행동입니다. 모든 의자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피시방의 의자도 생긴 것도 조금씩은 달라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으면 허리의 통증을 심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허리에 도움이 되는지는 여러 의자들을 앉아봐야지 알 수 있지만 허리 받침이 잘 받쳐주어야 되는 게 정답입니다.

이런 정보가 있는 상태로 시디즈, 게이밍 체어, 피시방 의자까지 다 써본 필자가 이번에 완벽하게 맞는 제품을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피시방 의자 중에 허리가 안 아픈 제품 추천

여러 브랜드가 있고 각자의 특색이 있는 건 맞습니다.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면 클라우드 백, OS 퍼니처, 아레나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유명 BJ나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백은 필자에게는 조금 맞지가 않아서 결국 찾아낸 브랜드는 OS 퍼니처 제품입니다.

모델의 이름은 OSM500입니다. 광고도 아닌 필자가 오랜 시간 끝에 찾아낸 의자입니다.

피시방 의자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는 퍼니처 의자

이 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빨간 화살표 방향에 있는 결합부 때문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뒤로 젖힐 때 등받이가 다 같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 의자는 결합 부를 기준으로 젖혀지기 때문에 허리 쪽을 단단하게 받치게 되는 겁니다.

이 제품보다 더 비싼 의자들이 많지만 대부분은 등판 전체가 뒤로 넘어가는 형식입니다. 이런 의자들은 필자하고는 안 맞는 편입니다.

필자가 이런 제품을 찾기 위해서 그 많은 피시방을 찾아다니고 인터넷으로 끝까지 서칭을 해보니 결국 찾았습니다.


퍼니처 OSM 500 사용 후 허리 통증 결과

지금 일주일 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다른 의자들보다 더 오래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미 허리 디스크도 있고 허리의 부담을 잘 느끼지만 업무상 의자에 계속 앉아 있어야 되는데 드디어 어느 정도 해방이 되는 느낌입니다.


일반 의자에서는 1시간만 앉아도 허리 아파서 다시 서있어야 되었다면 5배 이상은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신다면 뒤로 젖히는 버튼을 고정으로 두는 것이 허리에 더 좋습니다. 그래야 아까 말한 접합부의 효과가 나옵니다.

최근에 들어 구입한 물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단종이 안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번에도 구입을 하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