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머리 눌림 해결 방법

헤드셋 머리 눌림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헤드셋을 사용을 하면 밖에 나갈 때 다시 머리를 감아야 되고 심하면 머리 통증까지 오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머리 눌림을 방지하는 필자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헤드셋 머리 눌림 해결 방법

FPS나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확인을 해야 된다면 올바르게 헤드셋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방법은 평소에 일반적인 게임이나 사운드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게임이 아닐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헤드셋의 머리 부분을 이마 쪽으로 옮겨서 쓰는 방법입니다.

이걸 뒤로도 해봤지만 귀에서만 헤드셋의 무게를 버티기 때문에 헤드셋이 뒤로 넘어가면서 벗겨집니다.

앞 이마의 머리가 없는 부분으로 내려서 사용을 하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을 사용을 할 때도 이마에 최대한 무리가 덜 가게 하기 위해서 가장 길게 늘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앞 이마에도 압박이 들어갈 정도로 줄여서 사용을 하면 피부에 압박이 들어가는 거라서 좋지는 않습니다.


필자는 이렇게 사용을 하면서 머리 눌림과 머리 빠짐도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 게임을 할 때는 정상적으로 헤드셋을 위치 시키지만 로비에 있거나 사운드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는 구간이나 죽어서 같은 팀원의 플레이를 볼 때는 다시 이마로 옮겨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머리 통증, 머리 변형이 되는 문제에서 많이 자유로워집니다.


헤드셋을 오래 사용을 해보니 이런 방법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필자는 헤드셋, 헤드폰을 정말 많이 사용을 하고 노이즈 캔슬링을 하루 종일 달고 살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사용을 하면 머리 두피가 아프기도 하고 매일 눌리는 지점의 머리가 탈모처럼 덜 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헤드폰을 오래 사용한 스트리머의 머리 두피 자체가 눌려있는 것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필자가 찾아보니 두피가 눌린 현상은 머리 뼈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두피가 눌린 것도 헤드셋 사용을 안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두피가 눌리는 건 누구나 싫을 겁니다.


가벼운 헤드셋을 구매를 하거나 크게 늘리면 머리가 눌리지 않는 제품을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문제는 달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필자가 하는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나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