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캔슬링 청력 손상 영향을 주는지 정리

노이즈 캔슬링 청력 손상 영향을 주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결론적으로 청력 손상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보시면 되고 왜 그런지 설명을 하고 조사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청력 손상 영향을 주는가?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청력 손상 영향을 주는 정도는 높지 않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밖에서 들리는 소리의 반대 주파수의 음파를 쏴서 상쇄를 시키는 기술입니다.

왜곡이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면 물가에서 돌을 던져 파장을 만들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파장이 생긴 반대쪽에 돌을 하나 더 던져서 파장을 만들어 내면 서로 부딪히면서 하나의 큰 파장이 다른 파장에 의해서 줄어들게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이것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을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필자의 생각은 상쇄가 된 소리가 이어폰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가 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걱정을 하는 높은 소리 때문에 발생하는 청력 손상에 대해서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소리가 상쇄되기 때문에 우리가 원래 들어야 될 소리가 50db(데시벨)이라면 그것보다 작은 소리로 들어와 청력 손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는 의사의 소견을 볼 수 있습니다.


귀라는 부위는 소리의 진동을 듣는 부위로 아주 예민하고 민감합니다.

그리고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입니다.

필자는 노래를 좋아하여 중학생 때 노래를 크게 듣는 것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리버 MP3로 최대 볼륨으로 한 달을 들으니 바로 중이염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귀는 소리에 민감한 부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을 하여 주변의 높은 데시벨의 소리를 적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청력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어폰을 사용하여 소리를 듣는 행위 자체가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청력 손상의 결론

우리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는 제품은 대부분 무선 이어폰 제품입니다.

대부분 갤럭시 버즈, 에어팟, QCY, 소니, 보스 이어폰 제품을 사용을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가 소리를 듣는 행위 자체가 청력에 손상을 줍니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의 소음을 줄여서 청력 보호에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행위는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는 이어폰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듣는 소리의 볼륨의 크기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선행이 되지 않는다면 청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겁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소리와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노래를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키우고 있다면 청력 손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이어폰은 두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커널형, 오픈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커널형은 이어 팁이 귀를 막아 밖과 안을 이어 팁이 막아주는 형식이고 오픈형은 이어 팁이 없어 스피커로 듣는 것과 비슷하게 들리는 방식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제품은 커널형으로 이어 팁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들입니다.

이런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구매를 하시려고 생각을 하신다면 우리가 평소에 듣는 소리보다 더 작게 들어야 됩니다.

커널형 무선 이어폰을 사용을 한다면 귀에 부담이 적게 되는 정도의 소리 크기는 10이 최고라고 하면 3 정도로 듣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이라면 5 정도 수준이 적당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쉽게 설명을 하면 그렇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청력 손상 원인이 아닌 듣고 있는 소리 크기가 청력 손상의 원인이라는 점을 인지를 하고 참고를 했으면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