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접점 키보드 뜻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무접점 키보드 뜻 정리를 해드리고 무접점 키보드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접점을 알기 위해서는 멤브레인 방식도 알아봐야 합니다. 무접점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는 포스팅으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무접점 키보드 뜻

먼저 무접점과 멤브레인이라는 방식이 있습니다.

둘 다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입력이 되는 설명을 드려야 합니다

간단하게 스위치의 생김새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각 스위치에 고무나 실리콘으로 “러버돔”이라고 불리는 뚜껑 같은 부품 안에 스프링이 들어가 있어서 밀어내는 탄성을 만들어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키보드에는 스위치 축에 따라서 여러 개의 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스위치가 있기 때문에 모든 스위치를 알려드리기는 어렵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는 청축, 갈축, 적축으로 크게는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처럼 종류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돌아와서 무접점 방식과 멤브레인 방식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멤브레인은 스위치 밑에 전기가 통하는 고무 패드가 있어 이 고무가 바닥에 눌리면 전기가 통하면서 on이 되고 키가 눌리지 않을 때는 고무가 떨어지면서 off가 되는 형식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방식은 내부 회로에 인식 필름 형태로 되어 있고 단가가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접점 키보드 뜻 설명을 하면 스위치를 누르는 압력을 키보드 내부 회로에서 감지하여 입력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무접점이라는 뜻과 같은 뜻으로 스위치와 키보드 내부 회로의 접촉이 발생을 해야지 입력을 감지하는 일반적인 형식의 방식과 비교하여 무접점 방식은 접촉 없이 입력이 가능합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 손가락으로 스위치를 누르는 압력이 가해지면 캐패시터에 전하가 충전이 되어 일정 이상 충전되면 인식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건 어려운 이야기기 때문에 간단하게 압력을 인식을 해서 입력이 되는 방법이 무접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접점 키보드 제품에는 대표적으로 한성 무접점, 레오폴드 무접점 키보드가 있습니다.

한성 무접점은 노뿌 방식, 레오폴드 무접점은 토프레 방식을 주로 사용을 합니다.

한성은 러버돔이라고 하는 뚜껑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을 실리콘으로 만들어 10만 원 중반의 가격에 형성이 되어 있고

레오폴드 토프레 방식은 실리콘이 아닌 고무 재질의 러버돔 커버를 사용을 합니다.

대표적인 이 두 브랜드의 키보드를 비교를 하면 보글보글 부드러운 느낌은 한성 노뿌, 도각도각 쫀득한 느낌은 레오폴드 토프레 방식이라고 쉽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무접점 키보드 뜻, 종류에 대해서 다 알아봤으니 이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키보드라는 제품은 키를 누르는 감각, 키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능은 게이밍 전용 8K, 4K 폴링 레이트 제품과 기판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성능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키감이 키보드를 선택을 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의 접점이 있는 느낌과 반대로 클릭한 느낌이 들지 않고 구름을 걷는 듯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무접점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커스텀 키보드 입문자라면 이런 멤브레인, 무접점 키보드를 튜닝을 하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고 키보드의 반응 속도와 성능이 기계식 키보드나 자석 스위치 키보드보다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무접점의 매력에 빠지면 무접점만 구매를 하게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자도 한성, 레오폴드 무접점 키보드를 다 사용을 했지만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성능도 잡으면서 무접점이 되는 키보드는 한성 gk893b, 한성 gk898b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리뷰는 아래를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무접점 키보드 뜻 정리를 했는데 천천히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무접점 키보드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들은 다 알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