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테뮤 피치 후기 포스팅을 위해 v2 110개를 구매를 하였고 저소음 적축과 비교해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테뮤 피치가 현재 모든 스위치 중에 가장 조용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테뮤 피치 단점
이번 새로운 키보드에 스위치 핫스왑 작업을 위해 111개를 구입했습니다. 윤활 작업까지 다 했는데 오테뮤 피치 후기를 남겨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먼저 오테뮤의 피치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말하는 단점은 내구성입니다. 저렴하게 나온 스위치에 중국 제품이라 내구성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필자도 내구도가 좋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테뮤 피치 v2로 오면서 내구성이 올라갔다고 하고 오테뮤의 스위치가 이제 많이 만들면서 내구성이 이전보다 좋다는 평이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단점으로 가장 크게 생각하는 내구성은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이 단점을 보안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 체리 저소음 적축과는 가격차이가 두 배가 나는데 아래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저소음 측면에서는 오테뮤 피치가 좋기 때문에 망가질 것도 예상을 하고 넉넉하게 산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RGB 버전 투명 케이스가 없습니다.
오테뮤 피치 v2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RGB가 은은하게 나오는 구멍만 있고 투명 버전은 없어 아쉬움은 있습니다.
왜냐면 저소음으로 타격감이 없는 피치에 시각적인 요소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오테뮤 피치 후기 저소음 적축 스위치와 비교
먼저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조용한 스위치를 찾고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저소음 적축 스위치보다 오테뮤 피치가 더 조용합니다.
차이점으로는 체리 저소음 적축의 서걱거림이 없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게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저소음 적축과 오테뮤 피치는 45g의 키압을 가지고 있어서 누르는 압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적축의 서걱거림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 서걱거림의 소리도 없었으면 한다면 오테뮤 피치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오테뮤 피치 스위치에 윤활을 하고 좀 더 구름을 누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윤활을 진행한 오테뮤 피치 후기 포스팅도 이후에 작성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공장 윤활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필자는 그것도 부족해 더 조용하게 만들고 싶어 슈퍼 루브 제품으로 풀 윤활을 진행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버튼을 누르면서 나는 소리 자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타건감은 상관없이 무조건 조용한 걸 원하신다면 오테뮤 피치 축 제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