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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마우스 체감 비교를 위해서 4K가 되는 3개의 제품을 가지고 1K 폴링 레이트, 4K 폴링 레이트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K 마우스를 지금 사용하기에 왜 어려운지 알려드리겠습니다.
4k 마우스 체감 비교
먼저 4K가 가능한 마우스 3개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VGN F1 MOBA, 닌젓소 소라 4K, 다얼유 A950G 이 세 가지 제품이 모두 4K를 지원합니다.
이렇게 3개의 4K 폴링 레이트 가능한 제품입니다.
4K를 이용하면 가장 먼저 체감이 되는 건 마우스 움직임의 부드러움입니다.
1초에 더 많은 신호를 받아들리는 것이 폴링 레이트입니다. 그래서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진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체감을 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의 주사율이 144hz 이상 제품을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모니터 주사율이 떨어지면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3개의 마우스를 비교하였을 때의 4K 간의 차이는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4K를 사용하다가 1000 폴링 레이트로 내렸을 때 역체감이 되긴 하지만 모니터 주사율 같은 엄청 큰 체감은 없습니다.
4k 마우스 단점
결론적으로 4K 마우스를 사용하지 마시고 2000 폴링 레이트로 낮춰서 사용하는 걸 권장 드립니다.
- 멀티 모니터로 사용 시 화면 넘길 때 경계선에서 걸린다.
- PC의 사양을 많이 사용한다.
- 4K 폴링 레이트 호환 게임이 너무 적다.
- 마우스의 배터리가 24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 자주 충전을 해야 된다.
- 실제 게임에서 큰 차이가 없다.
- 예민해져서 컨트롤이 더 어려워진다.
이렇게 단점을 이야기할 수 있고 4k 마우스 체감 실험을 하면서 가장 불편한 건 듀얼 모니터 사용 시 화면을 서로 넘길 때 민감해져 중간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넘기는 속도보다 빠르게 넘겨야지 넘어 가지는데 이게 엄청나게 불편하다.
그리고 예민해지면서 더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데 피킹 상황에서 대략적으로 들어맞는 일반 마우스와 다르게 정확하게 맞춰야 되어서 더 안 맞게 된다.
또한 배터리가 빨리 소모가 되는데 그 속도가 하루 종일 사용하면 충전을 바로 해야 될 정도이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하는 방식은 1000 폴링 레이트보다 높이 사용하고 싶다면 2K 설정으로 이용하면 배터리도 오래가고 정확도도 올라갑니다.
2000 폴링 레이트도 민감해서 익숙해져야 되지만 그렇게 설정하는 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키보드는 반응 속도가 중요하지만 마우스는 1000 폴링 레이트 이상 사용하는 건 플레이에 더 않좋다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4k 마우스 체감 대해서는 필자도 지금 2000으로 사용 중이지만 1000보다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