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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모니터 단점 분석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UHD 모니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와 지금 구입하는 게 비싼 이유에 대해서 실제 사용도 한 필자의 경험과 분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4K 모니터 단점
- 가격이 비싸다
- 4K를 원활하게 돌리기 위한 스펙이 높다
- 컨텐츠가 없다
- 규모의 경제 제품이 아니다
4K 모니터 단점의 상세한 내용
먼저 가장 큰 이유는 4K 티비, 4K 모니터를 구입해도 아직 주 콘텐츠가 QHD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계속 4K 콘텐츠가 나올 건데 미리 구입하는 거 아니야?”라고 이야기 한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공중파가 4K로 변화되지 않은 것처럼 아직도 시기 상조입니다.
지금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하는 4K는 진짜 4K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데이터의 용량이 높기 때문에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가 그대로 내보내기에는 데이터의 부담이 큽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어떨까요? 컴퓨터도 마찬가지 4K를 활용할 수 있는 지점은 게임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어려운 건 4K의 144 프레임을 내기 위해서는 지금 가장 좋은 4천 번대 그래픽 카드도 현재의 게임까지만 빠듯하게 구동이 됩니다.
여유롭게 돌리기 위해서는 본체만 400만 원 이상의 사양을 맞춰야 됩니다. 모니터까지 포함을 하면 500만 원 이상을 보는 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이나 콘텐츠 측면이나 둘 다 아직도 어렵다고 보입니다.
4K 모니터 크기의 문제
모니터는 책상 위에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K의 효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최소 40인치 이상 올라가야 됩니다.
32인치로도 4K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게임 화면의 캐릭터가 조금 더 날카로워지는 것 말고는 솔직히 큰 차이 없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UHD를 32인치나 40인치의 작은 화면으로 축소시키면 그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4K 모니터 제품은 TV보다도 극적인 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텍스처의 날카로움과 세밀함이 보이긴 하지만 언리얼 엔진 5 게임도 아직 출시도 안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모든 성능을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규묘의 경제가 일어나고는 있지만 아직도 4K의 수요는 적기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거기에 144hz 프레임을 즐기려고 한다면 가격을 더 올라갑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격이 더 내려가야된다고봅니다.
필자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전자 기기를 구매하는 분들의 가성비를 알려드리는 게 중요한 생각 중에 하나입니다.
돈이 많아 구매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 본인의 돈을 쓰는 것이니 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효율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구매를 하는 걸 권유 드리며 4K 모니터 단점 분석으로 좀 더 생각을 해볼 여지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