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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A F87 PRO 후기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독거미, 타란툴라 키보드라고 불리는 이 제품이 왜 이렇게 인기가 좋고 타오바오에서 판매 1등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고 새로 나온 PRO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ULA F87 PRO 후기
먼저 독거미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완성도가 높은데 가격이 정말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성능을 정확하게 따져보면 당연히 500hz의 폴링 레이트에 정확도를 엄청나게 요구하는 FPS 게임용으로 구입을 하는 키보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23년도 기계식 키보드의 판매 1등을 한 만큼 만족도는 엄청나게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AULA F87 무선 키보드가 제일 유명하고 많이 팔렸지만 이번에 PRO로 여러 가지를 보안이 되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AULA F87 PRO와 기존의 AULA F87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키 캡의 높이가 달라진 것과 너무 하우징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서 조금 낮아진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새로운 스위치를 선택이 가능한데 그린, 블랙, 다크 그레이 색상을 골라야지 그레이 축 V4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좋은 평을 받았던 독거미 키보드는 포론 폼에 개스킷 구조, 핫 스와프, 저가형 키보드에 맞지 않는 잘 잡힌 스태빌라이저, 무한 동시 입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요즘 기본인 2.4G 무선 연결, 유선,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4000mAh 배터리를 장착을 해 RGB를 사용을 하면서 일주일 정도는 사용했습니다.
특히 AULA F87 PRO 후기 제품 구매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굳이 스위치와 키 캡을 꼭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장점입니다.
중국의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을 하면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생겨서 스위치나 키 캡을 바꾸고 기판도 뜯어서 튜닝을 하고 했지만 키 감부터 키 캡, 스위치까지 수준급이라 그냥 사용을 해도 무난합니다.
그래서 더 가성비로 느껴지는 면도 있습니다. 필자가 메인 키보드로 사용하는 키크론의 Q14 PRO 제품은 키보드만 30만 원, 스위치 5만 원, 윤활 3만 원, 키 캡 5만 원해서 거의 4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독거미 키보드는 사무용, 일상용, 게임용으로 이 가격에 어느 정도 성능도 나와서 사용하는데 불편함도 없고 커스텀도 안 해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AULA F87 PRO 성능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FPS의 빠른 반응 속도, 리듬 게임의 정확도를 원한다면 조금 스펙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1000hz 폴링 레이트 키보드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는 안 납니다.
500hz의 폴링 레이트라고 해도 기판의 속도가 괜찮아서 일반 유저가 느끼는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성능은 다른 키보드와 밀리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가형 중국 키보드를 자세히 보면 반응 속도 3ms라고 적고 그것보다 두 배는 느린 키보드도 많습니다.
하지만 AULA F87 독거미 키보드 PRO 제품은 딱 스펙 정도의 속도가 나와주고 표준편차가 조금 있지만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느끼기 어렵습니다.
게임도 무선으로 해도 밀리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필자가 중국 키보드로 롤을 해보거나 배그를 하면서 키 입력 반응 속도가 느린 것에 엄청 예민한 편입니다.
FC 온라인에서도 S를 누를 때 패스의 속도가 차이가 나는 것을 반응 속도가 느린 키보드는 티가 나는데 AULA F87 PRO 제품은 그런 밀림이 느끼기 어렵습니다.
AULA F87 PRO 구매
PRO 라인으로 가려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은 그레이 축이 리니어로 조용하고 버전도 높은 버전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린과 블랙은 그레이 축 v4로 고정이고 오렌지는 옐로우 축 고정입니다.
정말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면서 어느 정도 수준급의 마감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를 원하신다면 AULA F87 PRO 후기 포스팅에서 알려 드린 것처럼 상당히 좋은 키보드라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