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UX M800 Pro 리뷰 마우스 후기

DELUX M800 Pro 리뷰 정보가 너무 없어서 해외 배송으로 구입하고 잠깐 쓴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퍼 V2 프로하고 비교되는 M800 마우스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구입을 해도 괜찮은지 알아봅시다.



DELUX M800 Pro 리뷰 제품 스펙

  • 센서 : PixArt의 최신 고급 센서 PAW3395 사용
  • 26000 DPI
  • 8천만 클릭이 가능한 후아노 스위치
  • 2.4GHz 무선, 블루투스
  • 배터리 사용시간 70시간 지원
  • 무게 71g
  • RGB 조명 없음(경량화 때문에)
  • 가격 6만 원 대



DELUX M800 Pro의 사용해본 느낌


  • 클릭 감 : 후아노 스위치로 경쾌하면서 적당한 수준의 압이 느껴지고 쿨릭 음이나 클릭 감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레이저의 셀러 모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생긴 것도 바이퍼 미니와 흡사하고 크기도 비슷하다
  • 센서 : 센서는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3395를 사용하는데 이 정도 스펙이면 센서는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 핑크 색상은 유선 8K와 무선 2K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확인은 불가 (필자는 블루로 구매)
  • 마감이 6만 원 대 마우스의 느낌이고 성능에 올인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
  • 사용시간이 적은 다얼유 제품도 사용 중이지만 일반적인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어 하루에 많이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일주일에 한번식 충전하면 될 정도이다.



그럼 구매를 추천하는가


바이퍼 미니와 비슷하게 생기면서 바이퍼의 느낌을 어느 정도 내고 무선인 마우스를 찾는다면 이 제품이 가장 어울리지 않나 싶다.

이제 마우스의 가격이 많이 올라가 5만 원 정도의 마우스는 막 쓰는 마우스로 사용해도 될 정도고 이 정도의 상위 스펙에 망가질 때 까지 쓰더라고 그 가격의 메리트가 높다고 본다

구매를 해서 서브 마우스로 써도 메인 마우스로 써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바이퍼 미니가 인기가 좋지만 유선이라는 점이 단점인데 그 단점을 보안하고 1~2만 원 정도 비싸진 거라면 구매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다.

아래 마우스 사진을 누르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DELUX M800 Pro 구매 화면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