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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nkDeer A75 후기 정보를 알려드리면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탑재한 가장 유명한 우팅 키보드와 비교를 해보고 드렁크 디어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쓸만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DrunkDeer A75 후기 우팅과 비교
먼저 언급을 해야 되는 건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들이 30만 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데 10만 원 후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가장 큽니다.
그러면 실제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우팅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키보드 스위치를 누를 때 입력되는 지점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이야기합니다.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발로란트 같은 게임을 하면서 움직이다가 멈추고 총을 쏴야 하는데 다른 키보드 보다 더 빠르게 멈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계식 키보드와 차이점을 보이게 되고 이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와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스위치로 나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레이저와 우팅에서만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지원했는데 이제 여러 회사들이 출시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첫 번째 키보드가 드렁크 디어 A65, A75 제품이 되겠습니다.
필자가 키보드 압력을 측정하는 기계를 따로 구매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팅과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해보면서 체감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팅과 비교하여 래피드 트리거 기능의 체감적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설정으로 키보드 스위치 입력 지점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최대로 낮추면 손을 떼고 있는 도중에 캐릭터가 멈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팅보다 더 좋은 점은 75% 레이아웃으로 방향 키도 있고 F1, F2 키가 있어서 범용성이 높습니다.
우팅이 작고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는 편하지만 게임용으로만 사용해야 될 정도로 축소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DrunkDeer A75는 텐키리스 키보드보다 더 압축된 모양이지만 그래도 오른쪽 상단에 노브까지 있어서 게임도 되고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DrunkDeer A75 결론
그래서 필자의 생각은 우팅보다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격도 좋지만 우팅에서 고질적인 버그 입력도 없고 우선 배열이 너무 좋습니다.
래피드 트리거 기능도 탑재를 하면서 75% 배열을 가진 제품은 현재로 이것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드렁크 디어 A65 제품도 있지만 배열이 우팅과 똑같아 게임용 아니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필자가 여러 키보드를 구매를 해서 리뷰를 하지만 발로란트, FPS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리피드 트리거 기능이 탑재한 키보드 중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좋고 배열도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