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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마우스 대칭 비대칭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 FPS로 아마추어 대회까지 나간 필자의 경험에 대해 알려드리고 실제 더 성적이 좋았던 마우스 모양과 지금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FPS 마우스 대칭 비대칭 차이에 대한 조언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대칭, 비대칭 상관없이 자신의 손에 맞는 마우스의 쉘 모양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손이 FPS 플레이할 때 대칭 마우스가 맞을지 비대칭 마우스가 맞을지 필자가 경험적인 면을 알려드리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필자는 손에 맞는 마우스를 찾기 위해서 많은 돈을 썼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조언으로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마우스를 찾아 금액을 아끼면 효율적일 거 같습니다
FPS를 플레이할 때 대칭과 비대칭의 차이가 가장 큰 건 엄지로 미는 힘과 새끼손가락으로 다시 돌아오는 모션의 힘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점을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마우스를 찾아봅시다.
FPS 마우스의 대칭 비대칭 차이점
비대칭 마우스는 대부분 생긴 것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의 비슷한 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지 쪽은 경사가 심하고 새끼와 약지 쪽은 완만하게 경사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비대칭 마우스 제품은 레이저 바이퍼 V3 PRO로 예를 들고 대칭 마우스는 로지텍 지슈라2로 비교를 하겠습니다.
필자가 실제로 사용해본 제품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차이점은 약지와 새끼의 위치의 차이가 발생하는 점이 FPS를 할 때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대칭형 마우스는 오른쪽 방향으로 가는 것보다 왼쪽으로 돌아올 때 좀 더 적은 힘이 들어갑니다
비대칭의 마우스는 들어가는 힘이 조금 더 균형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칭형 마우스는 새끼와 약지가 서로 붙어 있게 그립을 잡는 게 일반적이지만 비대칭은 대부분 살짝 떨어져 있습니다.
그 차이가 본인에게 맞는지 파악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마우스의 스펙은 이제 다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상관없지만 마우스 크기가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택을 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마우스 크기
솔직히 말하면 대칭과 비대칭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더 중요한 건 마우스의 크기가 자신에게 맞아야 됩니다.
FPS 마우스 대칭 비대칭 제품의 크기를 잘 확인해야 됩니다.
크기만 잘 확인하더라도 안 맞아서 여러 제품을 구입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필자도 결국에는 대칭 비대칭 모양보다 마우스의 크기를 찾는데 엄청난 금액을 지출했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큰 마우스와 작은 마우스가 맞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집에 한 개 이상의 마우스가 있다면 둘의 크기가 다르다면 계속 만져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됩니다.
아니면 피시방이나 주변 지인의 마우스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거 같은 크기의 마우스를 알아냈다면 그 크기에 맞는 FPS에 어울리는 마우스를 구매하면 됩니다.
온라인 쇼핑몰 상세 페이지나 유튜브에 보면 크기 비교를 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런 자료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크기는 맞췄으니 마우스 쉘의 모양 대칭과 비대칭을 고민해서 두 개를 다 구매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놔두고 나머지는 중고로 팔아도 됩니다.
이 정도만 해도 민감한 FPS 마우스 대칭 비대칭 선택에 대한 가이드가 될 겁니다.
최소 2개만 구매를 하는 겁니다. 필자처럼 10개 넘게 구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지슈라는 큰 마우스인 편입니다. 로지텍 G102 정도가 작은 마우스의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