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H3 자세한 리뷰와 치명적인 단점

QCY H3 리뷰와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니 인터넷에 정보가 없어 필자가 직접 구입을 해 QCY H3 리뷰와 단점을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QCY H3 리뷰와 단점을 알아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사용자에 따라 단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QCY의 H3 리뷰와 단점 첫 번째 (마감)

먼저 QCY H3와 단점 중에 마감부터 설명하면 2만 원 중반의 가격대에 적당한 마감인 건 맞지만 머리가 닿는 곳과 귀를 덮는 스펀지의 마감은 푹신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쇼핑몰 리뷰를 보면 껍질 텍스처라 별로라고 하지만 더 별로인 땀 차는 일반 비닐 재질 마감을 안 써봐서 하는 말인 거 같습니다.

필자도 많은 전자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지만 저렴한 기기들은 아주 조금의 변화만 주더라도 저렴한 느낌을 확 감소 시킬 수 있는데 바로 이런 푹신한 스펀지가 만족감을 높이는데 일조를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저렴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QCY H3가 생각보다 좋은 마감이라고 느껴지는 건 저렴한 헤드폰, 헤드셋은 늘리는 부분도 플라스틱으로 처리를 하는데 격자를 넣은 철판을 넣어 더 견고하게 보이듯이 처리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대부분의 재질인 무광 플라스틱은 지문이 묻지 않고 만졌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같은 가격대라면 이보다 더 저렴함을 벗어난 제품을 없다고 봐도 됩니다.

착용감은 정확히는 애매하다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QCY H4가 300g 가까운 무게를 가지고 있고 QCY H3가 26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H4나 H3나 헤드폰의 압력이 있는 편이라 불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H4 보다는 H3의 스펀지가 더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압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점 때문에 서두에 애매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머리 윗부분의 압력도 어느 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이제 중요한 음질입니다. 음질은 먼저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블루투스와 AUX선을 연결한 두 개의 음질의 차이를 먼저 설명해야 됩니다.

블루투스 사용 시 음질

AUX 옥스선 사용 시 음질

QCY H3의 노이즈 캔슬링은 QCY HT 07과 HT 05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왜냐면 QCY H3가 23년에 나온 신제품이고 ANC도 가장 최신의 프로세서입니다.

하지만 이어폰의 밀폐력과 헤드폰의 차이가 있어 그 차이 때문에 성능이 QCY의 이어폰 시리즈와 비교하면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를 HT 시리즈는 거의 완벽하게 잡아주고 주변 사람 목소리도 먹먹하고 이해가 되지 않게 들리지만 QCY H3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그래도 QCY 노이즈 캔슬링은 최근에 수준이 높아져서 있으면 유용하게 쓸 정도이기 때문에 추천은 드립니다.

QCY H3를 구입한 이유는 영상 편집을 할 때 헤드폰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 상태로 하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또한 HI RES 음질 수준은 AUX 선을 연결해야만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선으로 연결해서 쓰려고 구입을 한 것인데 여기서 치명적인 QCY H3의 단점은 유선을 사용할 때는 노이즈 캔슬링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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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QCY H3를 블루투스로 구입하고 수준급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음질 정도만 원하신다면 정말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의 구매 생각과 조건은 이동하면서 듣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쉽기는 합니다.

밖에서 들으시거나 집안에서 이동하시면서 듣는다면 생각보다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멀티 포인트 블루투스가 되어 여러 제품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가격의 제품에서 보기 힘든 옵션도 여러 개 있어 QCY H3를 추천 드립니다.

QCY 버튼 설명서는 이 블로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