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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HT05 HT07 비교 정리를 하고 스펙과 차이점,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현재 HT05를 사용 중이라면 HT07로 넘어갈 필요성이 있는지 다음 차기작을 기다려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QCY HT05 HT07 비교 스펙 차이점

QCY HT05 | QCY HT07 | |
출시 시기 | 22년 10월 | 23년 3월 |
무게(이어폰 포함) | 50g | 34.6g |
이어폰 단독 무게 | 4.8g | 4.6g |
최대 재생 시간 | 7시간 30분 | 8시간 |
모양 | 애플 아이팟 형태 | 갤럭시 버즈 형태 |
케이스 포함 재생 시간 | 30시간 | 32시간 |
QCY HT05 QCY HT07 공통점
- 커널형
-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주변소리듣기
- 블루투스 5.2 제공
- 게임모드(저지연모드) 지원
HT05와 HT07의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음질과 통화 음질
HT05가 나온 건 22년 10월로 1년 가까이 되었지만 리뷰를 위해서 동시에 구매를 했기 때문에 더 확실한 비교가 될 거 같고 중요한 통화 음질과 음질에 관해서는 여기에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음질: 먼저 음질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 둘의 차이를 느끼는 분들은 음악을 듣는 귀가 정말 좋은 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QCY 하면 저음의 영역 대가 상당히 부스팅이 되어 있는 점이 특징인데 HT05보다도 HT07이 더 저음 영역의 부스팅이 좀 더 되어있습니다.
이 차이 때문에 듣는 장르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데 EDM이나 클럽 노래를 들을 때는 HT07이 더 어울리고 HT05는 전반적인 장르를 들을 때 어울린다고 보면 아주 쉽게 음질에 대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통화 음질 : 통화 음질은 아이팟같이 생긴 HT05의 마이크가 더 아래에 위치하여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HT07이 몇 달 더 늦게 나온 제품인 만큼 통화 음질은 차이가 나게 HT07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통화 음질의 질이 확 떨어지게 되어 상대방도 못 알아듣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HT05, HT07 비교 실사용 하면서 느낀 장단점
- HT05가 생긴 모양 때문에 귀에 꼽았다 뺐다 하는 게 더 편합니다
- 착용감이 더 편한 건 HT07이지만 사람마다 귀의 형태가 달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 노이즈 캔슬링은 HT07이 더 나은 면을 보여줍니다
- 지하철과 대중교통 소리도 HT07이 조금 더 안 들리게 해줍니다
- 두 제품 다 노이즈 캔슬링 중에 노래를 들으면 노이즈 캔슬링이 약해집니다
- 바람 소리 모드가 있지만 노이즈 캔슬링과 같이 연동되는 것이 아닙니다
- 위의 내용처럼 연동이 안되어 바람 소리 모드는 그냥 참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HT05를 HT07로 넘어가야 되는지 결론
두 제품 다 저렴한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유명하기는 HT05가 유명해서 HT07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현재 HT05가 있다면 HT07로 넘어갈 이유는 크지 않다고 보이지만 넘어갈 이유가 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HT05가 현재 귀에 잘 안 맞는다면 HT07로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버즈와 같이 생긴 이어폰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HT05를 좀 더 나은 노이즈 캔슬링과 음질을 원한다면 HT07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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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T07의 노이즈 캔슬링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갤럭시 버즈 노이즈 캔슬링과 비슷한 정도의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 사시는 분들에게는 HT07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