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wf-1000xm5 후기 시기를 놓쳤지만 최근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오랜만에 수준 이상의 하이엔드급 끝판왕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청음하고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니 wf-1000xm5의 청음 리뷰
먼저 이어폰의 기본인 음질부터 이야기를 하는 게 첫 번째 순서인 거 같습니다.
음질은 딱 소니의 밸런스 좋은 최상위급 이어폰입니다.
저음에서도 저저음 영역대와 중저음 영역대처럼 나누어지는데 저음도 세 부분으로 나뉜 느낌도 저음 자체에 공간감을 주었고 저음의 빵빵한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음이 부각이 되면 나머지 소리 밸런스가 줄어드는 게 맞는데 역시 소니 wf-1000xm5 제품은 이런 특징을 가지면서도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말해야겠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면 음질이 좋다고 칭찬을 하지만 저 역시 음질을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음들이 세분화가 되면 말도 안 되는 공간감의 표현을 주게 되는데 듀엣을 하는 노래에 좌우로 들리다고 하면 가수가 어디에 서있는지 느껴질 정도로 공간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wf-1000xm5 후기 최상위 노이즈 캔슬링
먼저 가장 중요한 이어 팁이 스펀지 같은 재질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 설명하겠습니다
폴리우레탄 폼 팁 불리는 xm5의 이어 팁은 기기 자체의 차음성 향상을 시키는 데 높은 영향을 줍니다.
정품 이어 팁을 사용하지 않으면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1/3 정도로 줄어들어 그 정도로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폼 팁으로 헤드폰과 이어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wf-1000xm4와 폼팁을 제외하면 성능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니 wf-1000xm5의 이어 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이엔드 이어폰인 만큼 노이즈 캔슬링 수준도 상당하지만 중저가 브랜드의 ANC 작동 시 백색 소음이 들리는 것도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한 가지를 꼽자면 이어 팁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1년에서 1년 반 정도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어야 됩니다.
소니 wf-1000xm5 구입할 가치가 있는가
필자에게 wf-1000xm5를 구입을 고려해야 되냐고 물어본다면 자금이 여유가 있다면 구입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wf-1000xm5보다 더 좋은 정도 수준의 이어폰, 헤드셋은 한동안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가 브랜드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는 이 글에서 학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기에다가 중저가 브랜드가 소니 제품을 따라 하기에는 또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한번 구매를 하신다면 3년 정도는 최상의 모델을 사용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필자도 구입하려고 준비 중이고 구매하고 나서는 일정 기간 사용하고 리뷰도 남겨 보겠습니다.
지금 구매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를 하시면 되고 최대한 빠른 배송과 최저가로 찾아서 링크를 했는데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은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