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음 시공 후기 효과 없는 이유

셀프 방음 시공 후기 효과 없는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는 방음 부스도 셀프로 만들어 봤고 방음벽 시공도 혼자서 해봤는데 효과가 떨어진다는 걸 알려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셀프 방음 시공 후기 효과 없는 이유

필자와 같이 너무 많은 금액으로 여러 시도를 하는것 보다 이글을 읽으면 본인에 맞는 핵심적인 문제가 보일겁니다.

셀프 방음 시공이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효과가 분명히 떨어지니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이려고 필자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방안에 2중 처리되어있는 방음 부스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가 방음벽을 방음재를 구입하여 벽 전체를 두르면 소리를 다 흡수하는걸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셀프 방음 부스를 만들거나 방음벽 시공이 효과가 뛰어날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소음이 나가는 틈을 일반인이 다 막을 수 없다.
  • 벽에 설치하는 방음벽은 진동을 막아내기 어렵다.
  • 흡음재, 차음재의 차이를 정확히 설명해 준 곳이 없다.
  • 일반 벽이 가장 큰 소음을 억제한다.

위에 간단하게 리스트로 셀프 방음 시공 효과 없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아래에서 리스트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셀프 방음 시공만 여러 번 하면서 느낀 점

필자는 업자도 아니고 셀프 방음만 여러 번 만들어 보면서 다른 분들이 방음 효과를 적게 시공하거나 본인에게 맞는 소리 차단 방법에 대해서 더 효율적인 선택과 금액을 아끼는 것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셀프 시공으로 몇 백만 원을 사용했지만 이 글을 보면서 그 정도 금액보다 효율적으로 사용을 했으면 합니다.

우선 방음은 방안에 방이 하나 더 있는 방식이 소음을 잘 걸러 줍니다.

그래서 방음 부스의 형식이 가장 소음을 막아냅니다. 부스에서 소리가 나온다 하더라도 방 자체에서 한 번 더 걸러지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난 겁니다.

24년 업데이트된 내용을 적습니다.

셀프 방음 부스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뮤지쿠스에서 나온 제품들이 제가 만든 방음 부스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을 하는 것이 가성비 좋고 효과도 좋습니다.

방음 시공으로 문만 막으려는 것이 아닌 부스를 만들려고 한다면 뮤지쿠스 제품을 참고를 해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이번에 필자도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서 방음 부스를 셀프로 만들었는데 150만 원이 들었는데 같은 크기에 같은 가격에 성능도 똑같고 조립형이라 움직이거나 이사할 수도 있는 제품이라 끝판왕이 나왔습니다.

뮤지쿠스 방음 부스 보러가기

위의 링크를 누르면 뮤지쿠스 제품들을 볼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고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크기의 방음 부스를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문틈만 막으려고 한다면 상관없지만 효과가 좋고 가격이 천만 원을 호가하는 다른 부스들과 다르게 용도에 맞는다면 뮤지쿠스 제품이 정말 좋아서 추천을 드립니다.


부스를 만들거나 구입할 상황이 아니라면 벽에 흡음재, 차음재 시공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방향성이 두 개로 나뉘는데 아이가 뛰노는 쿵쿵거리는 소리는 이런 방식으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서로 떠드는 말소리가 안 넘어갔으면 한다면 그건 효과가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서 쉽게 설명을 하면 우리가 대문을 방음 처리를 한다고 계란 판 같은 폼을 붙이는데 이건 효과가 아예 없습니다.

방문이나 대문을 방음 처리를 하려면 닫혀있을 때 가장자리의 틈이 없애야 됩니다.

이게 오늘 방음에 관한 이야기의 가장 큰 핵심입니다.

셀프로 방음 처리를 할 수밖에 없다면 절대 틈이 있으면 안 됩니다.

흡음재와 차음재가 같이 붙어있는 보드를 사용하여 시공을 한다면 뒤에 있는 테이프만 때서 붙이는 게 끝이 아닌 그 보드와 보드 사이를 실리콘을 이용해서 틈을 막아야 됩니다.

그리고 차음재 다음 흡음재 다음 차음재로 삼중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차음재는 고무 같은 재질로 소리를 막는 것이고 흡음재는 이불처럼 소리를 부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차음재와 차음재 사이는 절대 틈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흡음재는 어느 정도만 있으면 되고 소리를 막는 차음재가 여러 겹인 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소리는 물과 같아서 작은 틈이라도 그 틈을 통해서 넘어갑니다.

문이 얇아서 소음이 넘어온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실제는 문의 틈 사이에서 대부분의 소리가 넘어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피아노, 악기 연주, 노래, 방송을 하려면 큰 파장이기 때문에 방음 부스 형식을 만들어야 됩니다. 위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막으려면 방음벽은 소용이 없습니다.

엄청 큰 파장이라서 그렇습니다. 낮은 음역대는 차단하기 가장 어렵습니다.

거실의 소리가 내 방으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한다면 문에 방음 처리를 하면 됩니다.

벽의 재질이 빈 합판 같은 재질이라면 그곳은 방음 벽 처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벽의 4면을 다 방음재로 했다고 해서 소리가 안 넘어가는 게 아닙니다.

가장 많이 들리는 곳을 찾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도 이사도 많이 하지만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집은 이사를 가시는 게 답입니다.

이런 소리를 막으려면 모든 방과 거실에 방 같은 형식을 만들어야지만 소음 방어가 되기 때문에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집의 공간이 좁아지는 걸 감수해야 됩니다.

소음이 없는 집을 찾기가 더 어려워지고 더 많은 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여 셀프로 시공을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